안녕하세요, 빠켱입니다.
어제는 친구가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의 채굴장에 한번 다녀와보았습니다.
의정부에서 출발하면 대략 20-30분 정도 걸리더군요.
사진으로는 많이 보았지만 실제로 보러가는건 처음이라 많이 기대되더라구요.
저를 처음 맞이한건 이 괴성을 내는 선풍기. 한대당 50만원씩이라고 합니다.
괴성만큼이나 그 파워가 대단합니다.
문간에서 바깥의 시원한 공기를 흡입해서 열심히 열심히 채굴장쪽으로 밀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딱 기계와 같은 라인에 서게 되자마자 소음과 열기가 엄청납니다.
가까이서 얘기를 잘 할 수 없는 정도의 소음.. 굉음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실시간으로 온도체크를 할 수 있게 채굴장을 운영하는 제 친구가 이쪽 저쪽에 온도계를 두었군요.
여기는 다들 짐작하시죠? 해쉬값을 모니터링하는 곳입니다. 물론 따로 사무실이 있긴 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바로 대처하려고 설치해둔 것 같았습니다.
채굴장 반대쪽으로는 채굴장 내부의 모든 열기를 밖으로.. 정확히는 산쪽으로 내뱉는 역할을 하는
대형 선풍기들이 이렇게 있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내부는 더웠는데요.
채굴이라고 해서 PC만 틀어놓으면 저절로 코인을 채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정말 오산입니다.
직접 채굴장에서 현장근무하시는 분들은 때로는 정말 힘든 작업을 해서 세팅을 완료한거라.. 쉽게 봐서는 안되겠더라구요.
다음 시간에는 또 다른 지인이 운영하는 경기도 광주의 채굴장 탐방기를 좀 더 디테일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이상 빠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