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다
발자국 소리가 새삼스럽다
역시나 또 나는 여기 있다
무언가 다를거라
이제는 다를거라
현기증에 떨리는 기대감은
이내 좌절감으로 깊게 메아리친다
삐에로 가면을 쓴 나는
눈을감고 마임을 한다
허한마음의 균열을 내려
누구도 보지못하는 처절함을 내리친다
걷는다
발자국소리가 새삼스럽다
역시나 또 나는 여기 있다
걷는다
발자국 소리가 새삼스럽다
역시나 또 나는 여기 있다
무언가 다를거라
이제는 다를거라
현기증에 떨리는 기대감은
이내 좌절감으로 깊게 메아리친다
삐에로 가면을 쓴 나는
눈을감고 마임을 한다
허한마음의 균열을 내려
누구도 보지못하는 처절함을 내리친다
걷는다
발자국소리가 새삼스럽다
역시나 또 나는 여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