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커플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짝을 짓습니다.
두 사람이서 상대의 눈을 보고, 목소리를 듣고, 그리고 배려합니다.
혼자 다 해버리면 편할테지만,
그래도 두 사람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나름의 신비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송소희 손태진 - 홍연
외모도 목소리도 단정한 젊은이와 역시 둘 다 단아한 젊은이가 만나 차분한데 치유가 되는 마법을 부립니다. 팝페라와 국악, 전혀 다른데 왠지 모르게 비슷하게 느껴지는 듀엣.
펀치 남태현 - 곤드리
어머 얘네 보래요~ 꽁냥꽁냥~
(유튭에 노래 부르는 화면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문별 이홍기 - 비도 오고 그래서
허스키한 고음과 중저음의 명료함, 상반된 목소리가 만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바로 듀엣의 참 맛
산들 딘딘 - 한숨
오~ 산들, 와~ 산들, 역시 산들, 우와...
오~ 딘딘, 호오~ 딘딘... 엥?
소유 최정훈(잔나비 보컬) - 입술 사이(50 cm)
음.. 너무 소유 스타일로 흘러간 건 아닐런지... 에잇 모르겠다. 어차피 유튭에 동영상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