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어제 시장에서 딸기 2박스를 사왔습니다.
딸기가 이제 끝물이라 가격도 괜찮아서
그냥 2개를 집어왔는데요.ㅎ
집에 와서 딸기박스를 뜯어보니 향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기 전에 2박스를
모두 개봉해서 머리 맡에 두고 잤는데
방안이 딸기향으로 가득차서 기분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음이 아늑해지는 것 같아요.^^
(진작 이렇게 할 것 그랬습니다.)
사실 저는 집에 딸기 모종을 구입해서 기르고 있는데요.
2년 전에 심어놓은 모종이 많이 번겨서
이젠 20 뿌리도 넘는 것 같습니다.
딸기 모종 하나가 일년에 3~4 포기 정도는 번지더라구요.
텃밭에 심어놓은 제철딸기는 5월에 수확을 하는데요.
겨울철에 나오는 하우스 딸기보다 크기는 작지만
제대로 기르면 맛도 나름 괜찮습니다.
당도와 크기가 떨어질 뿐 각종 파이토케미컬은 더 많이 들어있지요.
(제철 과일, 제철 채소가 좋은 이유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5월에 딸기가 열린 모습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딸기야, 올해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