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재와 환상의 그림갈]
2016년 1월에 방영된 1쿨 12화 구성이다.
장르는 이세계 게임 판타지.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게임상의 이세계에 이동되어 살아나가는 스토리
사실 시대마다 약간 유행처럼 큰 스토리나 분위기의 애니가 쏟아져 나올 때가 있는데
이즈음에 한참 환생 이라던가 이세계로의 갑작스런 이동으로 시작하는 애니가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사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시청했다가
나름의 매력에 열심히 봤던 애니다.
(팬들은 이 애니의 진주인공을 고블린이라 평하기도 한다)
애니가 1기내내 고블린 하고 싸우다 끝난다;;
보통 고블린 이라 하면 왠만한 게임들에서 쪼렙 때 잠깐 잡고 끝나는 허약한 존재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내 손에... 피가!' 살고블린? 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주인공 일행)
판타지 세계지만 현실적 이라고나 할까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보상은 형편없고
고블린 한마리 잡자고 엄청난 시간을 소비하고
(허잇~짜 뒤로 넘어져 기어갈 정도는 되야 초짜라 할 수 있지)
이후… 동료 죽음을 애도하는 것 조차 돈이 필요한
현실감 느껴지는 비참한 전개들이 기다리고 있다.
(빤쓰는 이정도 입어줘야 아껴입었다 할 수 있지! 화장실 가서 빤스 안내려도 되니 이득? ...... )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기억에 남고 더 보고싶은 애니로 리뷰를 남기게 되었다.
더불어 수채화풍의 배경과 ost 는 어딘가 모르게 차분한 템포의 애니와 맞물려 편안한 느낌을 준다.
(앞에서 언급했듯 비참하고 힘든 순간도 있지만…)
등장인물간의 은근한 러브라인도 맘에 들었다.
(난 메리보다 발랄한 유메쪽이 더 좋았다!)
원작 소설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2권의 분량에 해당 하고,
원작 소설은 애니보다도 훨씬 자세하고 섬세하게 비참한 상황을 묘사 한다고 한다.
현재까지 11권까지 나왔으니 스토리 분량은 차고 넘치지만
2기는 애니 인기도가 떨어져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들었다.
슬픈일이다.
링크는 OP 인데…. 팬들이 만든 영상이 아니라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만든 영상이다.
고블린 옷을 입고 병맛 춤을 춘다…. 그냥 헛웃음 나오는 재미로 보게 된다.
내 맘대로 주관적인 애니 평점은 2점
애니 평점기준
- 다시 시청 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애니
- 다시 볼 필요까진 없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애니
- 다 보긴 했지만 이것저것 보다 한번에 다 보진 못한 애니
- 다 못봤지만 조금이라도 볼만했던 애니
- 초반 몇시간 안에 포기한 애니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에게 소소하게나마 보팅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