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자민입니다.
오랜만이에요 : )
저는 저번 한 주 동안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발리 중에서도 우붓(Ubud)이라는 지역을 다녀왔는데요,
요즘에 xx트립 (?)에서도 나왔던 거 같은데. 맞나요? ㅎㅎ
이번 그림은 발리의 느낌을 담아 그려봤어요.
그림체가 이전과는 사뭇 달라요.
저는 그림체 유목인이랍니다. ㅎㅎㅎ
자유로운 마음으로 슥슥삭삭 그려봅니다.
발리의 뜨거운 햇볕에 그을린 발리인을 그려봤어요.
발리 사람들은 손재주가 굉장히 좋아요. 나무로 만들어진 공예품들도 많고, 옷이나 천에 들어가는 패턴도 굉장히 많아서 길거리만 걸어다녀도 눈이 즐거운 곳이에요.
또 우붓은 요가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에요.
사실 이번 여행은 요가를 위해 우붓에 다녀왔어요.
우붓은 해변이 아니라 섬의 중심부라서 숲이에요. 그래서 자연 안에서 요가를 즐길 수 있답니다.
요기니들에겐 천국같은 곳이죠~ 서양 사람들도 휴양 및 요가를 하러 많이들 오더라구요.
발리의 석양 참 아름답죠?
아래쪽에는 제가 먹은 음식 사진들을 조금 올려볼게요(많이먹었어요. 흐뭇^^)
베지테리안들을 위한 음식도 잘되어 있어요.
(물론 저는 고기러버지만 ㅠ.ㅠ 베지테리안 음식도 넘나 맛있는... )
미고랭은 2500원 정도인데 물론 너무 맛있구요~
(저는 또한 면 킬러 입니다..)
이건 바비굴링이라는 돼지고기 메뉴인데요, 돼지 껍질, 순대, 돼지살코기 등등이 밥과 함께 나오는 음식이에요. 유명한 집이라서 찾아갔는데 저한테는 조금 짰어요~!
이 음식이 무엇일지 상상되시나요.
이건 감자 수프 랍니다. 자색감자요~ 저는 사진만 보고 차가운 음식인 줄 알았어요.
토마토도 얹어져 있고 해서요. 하지만 따뜻하고 양 많은 맛있는 수프더라구요.
숙소에서도 먹어요^^ 저 옆에 있는 pop me 라는 컵라면이 참 맛나요 ^^ (매운 맛 추천)
원래 물을 따라내고 비벼먹는 건데 음식 앞에서 정신 없는 저는 가이드를 안읽고 조리하는 바람에 저렇게 먹었어요^^ 혹시 드실 기회가 있다면 물 버려내고 비벼드세요ㅎㅎ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빈땅 맥주가 참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공항에서도 먹어요^^
쓰다보니 그림 포스팅이 아니라 여행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저에겐 참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 )
그림으로 또 이렇게 발리에 대한 기억을 남겨보니 좋네요.
잘 쉬었으니, 내일부터 열심히... 말구... 즐겁게 생활해보기로 해요!
다들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 D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