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설사입니다
저는 얼마전 EOS를 팔아버리고 애플워치 구매기를 썼는데요!
물량문제로 2-3주정도 걸린다던 배송이 생각보다 빨리 도착을 해서 실질적으로 개봉을 하고 3일정도 지난 개봉기라고 할 수 있겠군요 ㅋㅋㅋㅋㅋ 일단 아직까지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애플워치
[개봉기]
저는 애플워치 3세대 GPS 제품으로 42mm를 구매했습니다
시계하나가 들어 있을 만큼 저는 무게를 굉장히 과소평가했습니다만.. 상자 자체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더군요!
상자종이 자체가 엄청 두꺼워요!!
윗 상자 뚜껑을 들어내면 보증서와 애플 워치, 그리고 무선충전기와 충전기하나가 들었습니다
애플다운 심플한 포장이지만서도 '이 가격에 이거 뿐이야?'라고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아아.. 내가 너의 주인이 되어줄께...
아니다.. 나의 주인이 되어주렴..(실제로 모시고 사는 중..)
옆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서 놀랬습니다
근데 하단은 신체접촉센서가 있다보니까 착용을 하고나면 그렇게 두꺼워 보이진 않더라구요?
일반 버전과 나이키버전의 가격차이가 안나서 저는 나이키버전으로 샀습니다
운동할 때나 땀이 좀 날때 나이키 스트랩이 확실히 편한걸 느꼈습니다
통 실리콘 보다 담이 잘 빠지는군요!!
~~ 개봉기 끝.. ~~
상자만 찍으니까 굉장히 없어보이네욬ㅋㅋㅋㅋㅋㅋ 사실 애플제품들은 애플 제품자체보다는 악세사리가 더 많이 필요해서.. 후..
아무튼 이번 애플 워치를 구매함에 따라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애플펜슬, 애플키보드까지 성렵을 해버렸군요
꺄아아아악! 아주 뿌듯하고 너무 신납니다 ㅠㅠ 잉잉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할 수 가 없네요 너무 기뻐요
사실 애플워치는 제가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살짝 포지션이 애매했습니다
저는 애초에 시계를 차고다니는 사람도 아니었을 뿐더러 휴대폰을 백날 붙들고 살았기 때문에 알람기능자체가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죠
운동기능과 에어팟 제어기능만 보고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돈데, 사실 그 두 기능만 해도 애플워치의 가치는 이미 넘어섰다고 봅니다.
일단 애플이 현재 목표로하고 있는 무선시대의 첫 발걸음 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닌 에어팟은 스스로 볼륨조절도 못하는 어떻게 보면 무력한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친구를 완벽하게 보필해주고 부족한 것은 채워줌으로써 더 욱 완벽한 존재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애플워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너무 길어질 꺼 같아서 요약하자면, "사서 후회할 정도는 아니다"가 되겠습니다
사실 오늘 저는 기분이 좀 안좋아서 완전 다운되어있었습니다..
이유는 딱히 없지만 쳐지는 날들이 있잖아요..?
그렇게 누워누워있다가 보니 날이 바뀌어있었는데, 글쎄 이 녀석이 띠링-하고 알림을 주지 뭡니까?
그래서 뭔가하고 봤더니 '생일축하한다'고 풍선몇개를 띄워서 보여주는데
그냥 갑자기 뭔가 울컥했습니다. 기계한테 위안을 받았다고 표현하는게 스스로도 굉장히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뭔가 하루종일 망쳤던 기분이 회복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네 결국 그냥 자랑으로 끝났습니다만.. 히히.. 여러분들도 꼭 사십쇼..
아무튼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쇼
얘 귀엽지 않나여? 아님말구여! 진짜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