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음악 추천 : Nujabes-Horizon
안녕하세요 :) 설을 보내고 돌아온 연어책방입니다.
저는 시골에 내려갈일이 없고 부모님댁도 가깝기 때문에
교통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명절때마다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이번 연휴에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특별히 어디 가질 않았어요. ㅎㅎ 대신에 제가 팔로우하는
님이 후쿠오카를 다녀오셔서 남겨주신 여행기를
보고 부러워했습니다. ㅎㅎㅎ
사실 제목에 쓰신 "누자베스"에 자동으로 반응해서 클릭했거든요.
제가 좋아하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일본의 뮤지션이며 힙합 프로듀서입니다.
본명인 "세바 준"을 거꾸로 해서 누자베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셨다고 하는데
리듬감 있으면서 음악마다 느껴지는 약간의 그리움을 좋아합니다. :)
오늘 그림의 고양이와 함께 주인공인
하이디님()이 보내주신 사진도
어딘지는 모르지만 멋진 바닷가로 여행가셔서 찍으신 사진 같았어요.
그래서 제가 떠올린 누자베스의 음악 중에서
이 사진과 어울리는 "Horizon"을 들으면서
이 글을 씁니다. ㅎㅎ
바닷가에 고양이가 있는 것도, 그 고양이와 같이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것도
바다와 하늘과 바위의 색도 그냥 모든 것이 멋진 사진입니다! 😊
앗 그런데 지금 보니 바다의 색깔을 제 마음대로 칠했군요 🙀
사람을 그리게 될때는 아무래도 더욱 조심스러워져요 ㅎㅎㅎ
그럼 스벅과 집을 오가며 그린 과정을 잠깐 보여드릴게요. ㅎㅎ
먼저 아몬드 베이글과 아메리카노를 에너지로 써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몬드베이글과 커피 반잔의 힘으로 고양이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이제 하이디님이 남았어요. ㅎㅎ
하이디님의 밑그림은 이렇게 나머지
톨사이즈 아메리카노 반잔의 힘으로 그리고 집에 가서 색칠을 하러 가는 모습입니다. ㅎㅎ
고양이를 그리겠다고 한 뒤로 한 장, 두 장씩 그리다 보니
고양이가 있는 카페를 그리기도 하고,
창가에 앉은 모습의 고양이를 그리기도 하고
오늘은 바닷가의 고양이까지 그리게 되어 기쁩니다. 😽
하이디님, 이 고양이는 어디에 사는 고양이인가요?
귀여운 고양이와 아름다운 풍경과 재미있는 포즈입니다. :)
Q. 오늘의 질문 - 여러분도 음악 좋아하시나요? 그럼 혹시 오늘은 어떤 음악을 들으셨나요,
아니면 지금 듣고 계신 음악은 무엇인가요?
.
.
"퇴근 후 고양이" 시리즈에 출연하길 원하시는
고양이를 키우시거나, 아시는(동네 고양이도 상관 없습니다.)
스티미언님들이 계시다면 이 게시물에 댓글로 귀여운 사진을 남겨주세요.
(If you want me to draw your cat or any cat you know,
just leave their nice photos with request below this post.
and the cat will be showing on my "Drawing a cat after work" article.
Thank you!)
연어책방은 행복이라는 본능을 추구하며
강으로 돌아오기 위해 애쓰는 연어들을 위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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