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픽셀아트를 해보아써오.
아래 대사는 제가 말하는것이 아닌
애옹이라는 가상 캐릭터를 만들어서
그 캐릭터를 빙의해서 다른 그런 캐릭터들과
특정 커뮤니티에서 연극같은것을 하면서 즐기는 놀이애오.
하이파이브는 뭘까.
손을 높이 들어서 서로 서로의 다섯개의 손가락끼리
마주쳐서 서로의 손가락에 안부를 묻는건가.
하이 가 반가워서 하는 인사일까,
아니면 손을 높게 들어올려서 인사를 해서 높다는 의미일까.
궁금하지 않아?
난 그래서 안녕높은다섯개라고 불러.
그럼 손가락이 5개가 없는사람은 손가락 5개끼리 어떻게 인사를 하는걸까.
4개밖에 없으면 나머지 한 손가락이 자기는 인사를 못해서 슬퍼하지 않을까.
손가락은 5개밖에 없는건 아닌데 말이야.
손가락은 10개나 있다구.
한 손만 인사하다니 너무한거같아.
발가락으로도 인사할 수 있다구.
오....
이것 봐봐.
발가락도 자기도 인사할 수 있다구 꼼지락 거리고 있어.
나는 그래서 포옹이 좋은것 같아.
다른 인사들 보단 많은 친구들이 서로 인사를 할 수 있을것 가타.
(나의 혼잣말을 뭔가 듣고 있는것 같은 당신을 보며)
오..
보고있었구나.
혹시 내가 한 말 듣고 있었니?
넌 어떻게 생각하니.
넌 생각하고 있어봐.
난 내 손가락들이랑 놀아주고 있을께.
안녕 손가락들아.
너 뭐하고 싶니.
오
그래.
음음.
엇...
알았어, 그럼 즐겁게 놀아.
(다시 당신을 보며)
내 손가락이 반대편 손가락이랑 대화하고 싶나봐.
나 심심해졌는데.
조금 아쉽다.
상상친구도 어디 간것같고..
(당신을 올려다보며 말해)
너가 나랑 놀아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