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경쟁만이 요구되는 구조주의 속에서 사람들은 결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타인에게 허락할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타인을 대하는 태도는 끊임없는 의심 내지는 지독한 소심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