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읽은 책 <마음을 흔드는 글쓰기> 중에,,, 로맨스 소설 플롯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랑'은 소설에 가장 많이 쓰고 가장 많이 읽는 스토리기 때문에 독특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단순한 사랑은 절대 안 되며, 엄청난 반대에 부딪히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제 소설 또또통은 미영이가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이수와의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많이 생략돼 있습니다. 이유는 이수 1인칭이기 때문입니다. 이수는 나중에 미영이를 통해, 미영이 엄마를 통해 미영이가 어떻게 부모를 설득하고 사랑을 만들어 갔는지 전해듣습니다. 저는 이 부분 때문에 3인칭으로 전환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공모전은 초고대로 이수 1인칭으로 할 테지만, 고민이 많습니다. 미영이의 투쟁을 어떻게 그려내야 할지...
사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출근길에 개나리도 보이고, 곧 벚꽃도 피겠지요. 이 세상에 사랑하는 모든 연인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