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읽었던 [블러드 오스-피의 맹세]를 읽고 너무 매력적이라 쉬지못하고 다음 편을 읽었습니다.
[대통령의 뱀파이어] 여전히 매력적인 뱀파이어 너대니얼 케이드와 그의 조력자 잭 배로스의 콤비의 활약을 그린 뱀파이어 + 스파이 +로맨스 +스릴러 입니다.
우왓.. 첫 장면부터 심상치 않아요.
미국 대통령과, 그가 지정한 사람들의 명령만을 들으며 살아야 하는 케이드. 미국의 적을 추적하여 섬멸하는 것이 그의 목적입니다. 때로는 그냥 적이 아닌, 인간 전체의 적인 제3의 세력들을 추적하죠.
케이드가 쫒은 첫번쨰 적은 오사마 빈 라덴. 어... 그런데... 빈 라덴이 심상치 않습니다.
케이드가 쫒은 빈 라덴은... 역사적으로 도마뱀 인간이라고 불리던 자였던거죠.
전편과 마찬가지로 세계를 움직이려는 그림자 조직에서 만들어낸 도마뱀 인간들.
케이드가 비밀요원으로 살았던 160여년의 기간동안을 넘나들며, 이야기는 점점 더 다이나믹해집니다.
이야기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실제 역사적인 내용들, 예를들면 링컨을 살해한 총알이 케이드의 피의 맹세와 관련이 있다던지,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이후,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상원의원과의 만남 등을 연결하여 흥미를 더합니다.
MGM에서 영화로 만든다는 말이 이렇게 기대될 수 없어요.
스파이물과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