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망원동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와 <대리사회>를 쓴 김민섭 작가의 책. 2017년 9월에 출간되었는데, 정신 없이 사느라 몰랐네요. 앞서 두 책을 공감하고, 감동하며 읽은 터라, 세번째 책도 당연히 구입했습니다.
세번째 책은 에세이집이고, 책은 124쪽으로 두껍지 않습니다. 망원동은 몇 번 가보지 못했는데, 친숙한 느낌의 동네입니다. 김민섭 작가가 망원동을 어떤 시각으로 접근하였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메이커스 앤드 테이커스
메이커와 테이커
투자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익숙한 용어이지 않나요?
저는 코인 투자를 하며 처음으로 알게 된 용어입니다. 투자에 관한 책인가 싶어 눈이 갔는데, 금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2008년 금융위기를 보면 헛점이 많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채로 시스템이 굴러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CNN, 파이낸셜타임스 등에서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저널리스트입니다.
코인 공개ICO나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도 금융산업의 발달 과정으로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볼 지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 ETF로 시작하라
주식투자에서 개별 종목보다는 ETF 투자를 선호하는 편이라, ETF에 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지금 같이 글로벌 증시가 모두 오른 상황에서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되기도 하고요. ETF에 관한 책이 하나 출간되어 구입했습니다.
한 글자 사전
마음사전이라는 책을 쓴 <김소연> 시인의 책입니다. 마음산책이라는 같은 출판사에서 나와서인지 책 디자인도 비슷하네요. 마음사전이라는 책이 참 좋아 여러 번 들추어 보고 인용하였는데, 한 글자 사전도 그렇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