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이린) 이에요
오늘은 첫 카페 포스팅을 해보려구요!
어제 친구랑 콧바람 쐬러 예쁜 카페에 다녀왔거든요 ㅎㅎ
도산공원(신사동)에 위치한 매뉴팩트 커피 라는 곳인데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맞은 편에 있는 퀸마마마켓 건물의 4층이에요! 저는 길치여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도 헤맸답니다… 코앞에 건물을 두고도 간판을 알아보지 못했어요….ㅋㅋㅋㅋㅋ
매뉴펙트 커피 건물 입구. 조금 찾기 어렵게 생기긴 했죠? ㅠㅠ
저 널찍한 나무 문을 밀고 들어가면 1층에 팬시한 아이템들을 파는 상점이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4층에 카페가 있어요!
초록초록한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 😚 🌿 🌱
도산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4층이라는 높이와 넓은 창들, 실내에 조성해 놓은 식물들이 어우러져서 도심에서 느끼기 힘든 초록초록함과 이색적 분위기가 있었어요~
사진에서도 채광이 참 좋아보이죠?
저는 마침 점심시간이 딱 지나고 해가 쨍쨍 떠 있을 때에 방문해서 정말 식물들과 함께 광합성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 )
매뉴팩트커피 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수해온 원두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 같았는데요, 아래는 메뉴판이에요!
가격이 아주 착한 편이죠? 얼마 전에 커피빈이 가격을 올려서 아메리카노 스몰 한 잔이 4800원인걸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착하네요…ㅋㅋㅋ 단, 커피 양은 일반 프랜차이즈보다 조금 더 적었어요~ 딱 그 자리에서 음미하며 마시기 좋은 양?
저는 친구와 각각 플랫화이트 아이스, 핫 을 시켰어요~ 잔도 심플한 디자인이 예쁘죠
커피 맛도 가격대비 쏘 굿 ! 샌프란 원두여서 왠지 신 맛을 생각했는데 고소한 편이었어요 쓴 맛도 덜해서 무난하게 다양한 입맛에 맞을 것 같은 느낌? ㅎㅎ 실제로 이 플랫화이트가 가장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
주문 받는 곳 너머에서 저렇게 직접 원두를 내리는 과정이 보여요~ 원두 봉지들이 옹기종기 늘어선 모습이 귀엽네요 :)
직접 내린 콜드브루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한 병에 만 오천원!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서울 같지 않은 느낌의 인테리어, 착한 커피 가격과 초록초록함! 이 참 좋았어요~ 저는 어제 이곳에서 친한 동네 친구와 함께 갔던 전시회를 주제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스팀잇분들도 이쪽 동네에 들르실 일이 있다면,ㅎㅎ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들러보세용~
내일이 다시 월요일이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지만…… 😬
모두 남은 연휴 하루 알차게 즐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