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주택가격을 100으로 놓았을 때 그 전과 후를 그래프로 그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 각국의 주택 명목 가격지수 추이>
자료 출처 : 댈러스연방은행
그래픽 :
- 2017년 1분기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나라들은 이스라엘,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오스트레일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뉴질랜드 순입니다. 2005년 이후 2배가 넘거나 2배 가까이 오른 나라들입니다. 2005년 이후 2배가 넘거나 2배 가까이 오른 나라들입니다.
- 우리나라를 비롯한 룩셈브르크, 벨기에, 스위스, 영국 등은 40~50% 올랐습니다.
- 스페인,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은 2005년 가격보다 떨어졌습니다.
몇 개의 국가를 따로 살펴보겠습니다.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주택 명목 가격지수 추이>
자료 출처 : 댈러스연방은행
그래픽 :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상승이 놀랍습니다.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간 정도에 있고,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추세입니다. 일본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주택 가격 하락
최근 토론토 집값이 17년 만에 최대폭으로 하락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스팀잇에도 님께서 관련 글을 올리셨습니다. https://steemit.com/kr/@doosan/17)
이는 온타리오 주정부가 급등하는 부동산을 잡기 위해 지난 4월에 내놓은 정책 영향으로 보입니다.
- 주택 임대가격 상한 설정 (2017년 4월)
- 외국인 투자자 세금 부과 (2017년 4월)
- 모기지 규제 강화 (2016년 10월~2017년)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주택가격의 15%를 외국인 특별 취득세(라 쓰고 투기세라 읽습니다)로 내도록 하였는데, 이후 거래가 급속히 줄 다 각격이 떨어졌습니다.
외국인 특별 취득세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BC) 주에서 2016년 8월 먼저 시행한 정책입니다. 시행 직후 외국인 거래가 1/10로 급감하고 10월부터 12월까지 주택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2017년 5월~6월 상승하며 다시 고점을 회복하였습니다.
토론토가 밴쿠버와 비슷한 길을 걷게 될까요.
8.2. 부동산 대책 이후 우리나라 주택 거래량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가격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참고자료
http://news1.kr/articles/?306630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9/0200000000AKR2017072904770000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