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손질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튀겨봅시다.
일단 튀김가루는 시판되는
'마법의 치킨가루'를 구매했습니다.
후기가 괜찮턴데... 어디 함 써볼까요.
우유에 재놓았던 닭에서
우유를 이제 빼주고 한번 행궈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닦아줍니다.
물기가 없어야 튀김가루가 잘 묻는다는군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튀김가루를 묻혀줍니다!
봉투에 가루를 넣고 닭을 넣습니다.
그 다음 공기를 빵빵하게 해서
쉐킷쉐킷 해줍니다.
중간에 봉투가 터져서
망할뻔ㅠㅠㅠ....
뼈에 걸리면 바로 찢기는군요...
튀김가루를 다 묻힌 녀석들을
바스켓에 넣어줍니다.
벌써부터 약간 삘이 납니다.
후라이드삘이...
조리시간은 진리의
200도 20분...!
어디 과연 얼마나 맛있게 잘 될지..
20분이 지나고 완성되었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인데...
속까지 잘 익었나 궁금하네요
오 두툼한 살코기까지 잘 익었습니다!
아주 좋네요_
맛은 어땠을까요?
튀김이 적당히 바삭하고 좋았는데...
오일스프레이를 뿌리지 않아서 그런지
닭 기름이 나오지 않은 윗부분은
그냥 튀김가루가 그대로 타기도 하고
안타깝게 조리된 부분들이 조금 있었습니다ㅠㅠ
닭은 잡내 하나없고 부드러워
참 맛있더군요.
다음엔 꼭 오일을 살짝 뿌려서
구워야겠네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저 마법의 치킨가루가
그닥 맛이 없었습니다ㅠㅠㅠ
전에 한번 일반 튀김가루에 간 해서
튀긴적이 있었는데 그게 훨씬 맛있었네요
오늘의 교훈은 닭의 기본 조리까진 괜찮았으나
튀김가루 선택이 실패한것으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