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저장된 사진 검색하다가 둘째 태어났을때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거 하면서 아내한테 참 많이도 핀잔을 받았는데. 이제보니까 참 귀엽네요 ㅎㅎ
첫째때도 그렇지만 아빠들은 천성적으로 귀여운걸 귀엽다고 말하기 어려워하고 이쁜걸 이쁘다고 하기 어려워해서 장난이라는 형태로 아이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곤 합니다.(아무래도 표현이 서툰걸까요^^;)
그래놓고 찍은 사진을 회사에 가져가서 이리저리 자랑하러 다닙니다.
여기저기서 귀엽다는 말이 나오면 그제서야 속으로 흐뭇하게 웃으면서 뿌듯해하죠.
그러니 아빠들이 좀 장난쳐도 너무 구박하지 말아주세요. 회사에선 저런 팔불출 없다고 소문 나있을 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