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아들은 5살 이전까진 항상 엄마만 찾는 아들이였습니다. 최근 아들과 엄청 친해졌습니다.
아빠 보고싶어~아빠 사랑해라고 항상 아빠에게 이야기를 하는 아들로 바뀌었습니다.
저에 경우는 아들과 어떻게 친해졌는지 말씀드릴려 합니다.
제 아들은 어려서부터 엄마와 쭉 함께 지내며 자랐습니다.
대부분 외벌이 집에서 아빠의 역할은 생계 유지를 위해 돈을 벌어 오는것이고
또 애와 함께 놀아주기도 해야하고
가사일도 시간날때마다 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난제속에서 결혼생활을 잘 하고 있었지만 유독 5살된 아들과는 애착관계 형성이 힘들었습니다.
와이프는 아이와 대화하는 법 책도 사주면서 저에게 좋은아빠가 되어야 한다고 압박을 하곤 했습니다.
사실 아이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애의 눈높이에 맞춰서 뭘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주말마다 아들과 함께 둘이서 키즈까페 , 커피숍 , 감자튀김 가계 등으로 같이 나갑니다.
그 시간만이라도 엄마에게 쉴 시간을 주자라고 생각하고 애랑 같이 2-4시간 정도 나갔다가 옵니다.
휴대폰 게임을 좋아하는 아들이라 카페에서 아빠와 휴대폰 게임을 같이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은 아빠 핸드폰만 좋아했습니다
주말에 애랑같이 키즈까페나 커피숍을 갈까 하다가 ... 뭔가 새로운것을 할께 없나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아들과 함께 할것을 찾은게 플레이스테이션 방이였습니다.
5살이지만 휴대폰 게임 마스터가 다 되어가는 아들을 볼때면 충분히 같이가서 재미있게 즐길수가 있을꺼 같았습니다.
역시나 같이 가니까 애가 정말 좋아하네요.
그러면서 애가 아빠에게 묻습니다.
"아빠 언제 회사 안가는 날이야?"
이때부터 아들은 아빠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거들떠도 잘 안보던 아들이 아빠를 찾기 시작하고 아빠가 쉬는 날을 기다리기 시작합니다.
아빠 보고싶어이말이 애 입에 붙기 시작합니다.
아빠 회사 마치고 빨리와 이말도 입에 붙기 시작합니다. 평일에는 게임을 하로 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아빠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후 아빠는 아들은 주말마다 부지런히 플스방을 다녔습니다.
이후 난이도 쉬운 게임은 다 클리어해서 어려운 게임만 남아서 플스방을 졸업하고
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했습니다.
이게 저에 큰 그림인지... ^^;;;;
닌텐도 스위치를 하기위한 규칙을 아이에게 알려줬습니다.
아빠가 쉬는날, 아빠가 있을때만 게임기를 켤수 있습니다.
엄마는 게임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꼭 아빠가 있어야 합니다.(평일 엄마와 있을때는 게임을 할수없다라는 것을 인지시켜 줍니다.)
주말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와 서먹서먹하고 엄마만 찾는 아이가 있다면
정말 마음이 맞는 무엇인가를 같이 해야합니다.
주말마다 아이를 어디에 대리고 가는걸로 저는 애착형성을 실패했었고 , 게임이라는 것을 통해서 아이와 애착형성을 할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무엇을 같이 할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닌텐도 스위치를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