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들이 푹 유튜브에 빠져있는데요, 거기에 은박지로 쌓여져 있는 초코렛 알 까보기(?) 영상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집에 색상별로 은박지는 없어서 그냥 평범한 은박지로 간단한 놀이를 해보았어요.
사진에 보이는건 자동차들을 은박지에 쌓아놓은 것들이지만,
처음에 준비 할때는 '반찬통'등을 이용해서 그 안에 평소에 잘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을 넣어놨습니다.
그냥 지나치던 장난감 중 하나들이었을지 모르는데, 오늘은 더 재미있어 하고 신기해 하더라고요.
그 조막만한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포장지를 조금씩 벗기기 시작하는데, 제가 더 신나고 기대됬었습니다.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호기심도 자극했던 "이건 뭘까?" 놀이로 아들이 신기해 하는 반응도 보고, 온가족이 모여앉아 웃고 떠들고 신나는 주말을 마무리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