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오늘도 장난감부터 챙기는 아들-아빠는 장난감과 동급?]
어제는 늦게 퇴근해서 튼튼이 등이 다 젖어서 부채질 좀 해주다가 2시 정도에 잠들었는데 이놈이 아침 6시 기상을 ㅠㅠ
저도 일어나서 이거저거 챙겨주다가 한시간 가까이 깜박 잠이 들었네요. ㅠㅠ
그래도 군말없이 옆에서 얌전히 놀던 튼튼이. 기특해라
일어나서 아침 챙겨 먹이고 잠시 놀아주다가 저는 어머니 입원하신 병원으로 가야해서 아내를 깨웠습니다.
[아빠랑 티비보는 튼튼이-저는 못보신걸로 ㅠ]
아내는 오늘부터 2틀 더 쉬고 아들은 어린이집 방학이라 하루종일 엄마랑 있게되서 튼튼이도 좋아할듯 합니다.
[엄마랑 쇼핑몰-하필 오늘 물놀이 시설이 폐장을 해서 그냥 놀았다네요]
할머니가 아프셔서 아빠가 아들하고 시간을 많이 못보내네요.
미안해라.
아들~할머니 빨리 나으시면 고기 먹으러 갈거니까 그때는 카레말고 고기 같이 먹어야해~
- 어머니는 수술 경과는 다시 좋아지셨는데 안압이 높으셔서 검사해보니 녹내장이라고 하네요. 자각증상으로 통증이나 구토가 와야하는데 천천히 진행되서 그냥 노환인줄 알고 넘기신듯 합니다. 내일 아침에 다시 출근전에 아내랑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