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을 시작하고 앉아서 글을 시작하기전에 항상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써야하나 고민이 되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써야 공감을 해주고 무슨이야기를 써야 댓글이 많을까
그러다가 나름 열심히 썼는데 댓글도 없고 호응도 없으니
조금씩 사기저하..글쓰기 부담되고
글하나에 보팅이 어마어마하게 달리는 분들을 보면
부럽고.. 아 나는 왜 저런 이야기를 못하지
스팀잇이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스팀과 스팀달러와
연관이 있다보니 그런글에 또한 댓글과 보팅이 많더라구요
난 왜 전문적인 지식이 없지... 코인에 대해서 왜 잘알지 못하지
괜히 머리탓..도 해보고요
하지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다
결혼하고 이사하고 아이낳고 아이키우며 살다보면
그냥 흔한 아줌마가 되는거 ㅎㅎ
평범한 아줌마한테 누가 큰 관심이 있겠냐며..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잘하고 싶은거 이야기를 하자
그래서 그냥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 막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누가 보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누가 그거 나쁘다고 안좋다고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라이프 스타일
미니멀 라이프
하도 많이 들어서 지겨운 이야기 ㅎㅎ
이 지겨운 미니멀 라이프를 제가 2015년 말부터 하는데말입니다
아직까지 미니멀리스트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이게 쉬운게 아니라는거
미니멀 라이프를 처음 첨했을때
사사키 후미오씨의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이 책을 보고는 그토록 내가 찾던것이 이것이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사키후미오씨의 방 사진입니다
나를 미니멀라이프로 인도했던 한권의 책..
한장의 사진
사실 그때는 육아에 힘들었고
넘쳐나는 아이물건으로 집은 너무 어지러웠고
큰집으로 이사를 가고싶었으나 우리의 형편상 당장 이사를 할수도 없는 노릇.
미니멀 라이프를 접하고나서
미친듯이 비워냈었습니다
박스박스 들어있던 계절 옷들 비우고
안쓰고 모셔둔 그릇들도 정리하고
점점 비워내니 너무 가벼웠고
뭔가 내 삶이 달라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벼워진다는건에 대한 설레임
작은집이라도 괜찮았고
비워내고 나니 작아서 더 좋았습니다
사사키후미오씨의 방 사진입니다
그때로부터 지금은 3년정도의 시간이 흘렀고
여전히 우리집은 물건이 많고(반전이죠)
비우고 나가기를 반복하고 있고
나는 아직도 엄청나게 부족하지만
미니멀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남기려 합니다
물론 아이가 둘이라서 미니멀을 완성하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릴지두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