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RT4U 입니다.
며칠 덥더니, 또 가을 바람이 좋네요.
따님도 바람에 쉬이 잠드는 좋은 밤입니다.
따님께서 언제 잠드시냐에 따라서, 제 자유 시간이 정해지기 때문에......
오늘은 휴일이라 처가에 따님 순회 공연을 다녀 왔습니다.
크면서 어찌나 애교가 늘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따르는지......
할머니, 할아버지 눈에는 항상 하트 뿅뿅입니다 ㅎㅎ
덕분에 저는 따님의 에너지가 분산되어 일석이조...... 는 개뿔 ㅠㅠ
왜 더 힘들죠? ㅠㅠ
낮잠도 안 자, 밥도 안 먹어, 엄청 뛰어 다녀......
오늘은 정말 진땀 쏙 뺐네요 ㅠㅠ
그래도 선배님들 말씀이 요 때가 제일 귀엽다니, 열심히 쫓아다니면서 봐 둬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스티밋을 시작하기 전에는 암호화폐는 정말 뉘 집 개 풀 뜯어먹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요.......
비트코인으로 50억 번 사람 뭐 이런 신문 기사 떠도, 와...... 요즘 신문 찌라시는 정말 창의성 돋는구나.......
그러고 넘어갔었던 제가......
ICO도 참여하고, 거래소도 몇 군데나 가입하고, 볼 줄도 모르는 차트를 보면서 '음....... 이 녀석은 저평가 되어 있군' 이러고 스달 팔아서 부었다가 1/4 토막 나기도 하고 뭐 그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진짜 따님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핸드폰을 계속 들여다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에효, 이게 따님보다 중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소위 말씀하시는 '단타'는 최대한 지양하고 스팀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글을 써서 성능 좋은 스팀 채굴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 참, 이게 중요한 게 아닌데 말이죠.
오늘은 처음으로 '재정거래'라는 걸 해 봤습니다.
뭐 김프라느니 역프라느니 이런 말들이 많아서, 뭔가 하고 계속 찾아 봤었는데, 이게 또 거래소 마다 화폐끼리의 교환율이 차이가 나는가 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스팀 자체 마켓을 보니 교환비가 1.47...... 비트렉스는 1.52라서 마켓에서 스달로 스팀을 산 다음에 비트렉스에 보내고 다시 그걸로 지금 스달을 사는 중입니다.
잘 되면 스달 10 개 정도의 이득이 날 것 같네요 ㅋ
아슬아슬하게 스팀 가격 떨어지기 전에 도착해서 팔리는 바람에......
뭐 크게 버는 것도 아니고, 시간 대비 뭐 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
그래도 이런 건 다 경험이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
스티밋 덕분에 제가 이렇게 가상화폐에 적응해 갑니다.
이제 공부도 열심히 해서, 얼마 안 되는 자금이나마 열심히 눈덩이처럼 불려 보려구요 :)
은행 이자 보다만 많이 나오면 장땡이 아니겠습니까 ㅋ
육아 휴직 중이라 수입이 없어 만원에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RT4U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