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미새입니다.
요즘들어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것처럼 느껴졌지만, 어느덧 81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글들을 작성했고, 그 결과 드디어 뉴비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아직은 시작한지 얼마안되어 뉴비같은 느낌이지만요..)
다른 스티미언분들도 뉴비 탈출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스팀잇에 대한 생각을 포스팅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기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한반기에 이 글을 읽으면서 이땐 스팀잇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는 추억팔이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흐흐..)
어미새의 블로그
여러분들은 스팀잇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들어오시게 되었나요? 저는 당연히 보상때문에 스팀잇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보상의 개념은 금전적인 보상, 지식의 보상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처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고 싶었고, 그것을 기록하여 공유하면 돈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안되더라도, 나 자신에게 지식의 보상을 선물할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하고 포스팅을 진행 했던것 같습니다.
일 개미
저는 어떤 무언가를 시작하면, 일 개미 근성이 발휘되어 꾸준히, 부지런히 일을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 관련 포스팅을 무려 3곳의 플랫폼(스팀잇, N사, T스토리)에 연재하고, 추가적으로 또 다른 일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곳의 플랫폼에 연재라고 해봤자, 복사 붙여넣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각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에디터툴이 다 다르고, 적용되는 양식 구조가 다르며, 본문의 내용 또한 조금식 다릅니다. 그래서 최대한 복사 붙여넣기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각 플랫폼에 맞게 수정하여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스팀잇에만 거의 집중하고, 타사 플랫폼은 붙여넣기 하고 있는건 함정..)
이렇게 3가지 플랫폼을 다 사용해본 후기를 조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N사 블로그
먼저 N사 블로그에는 타사 광고 플랫폼을 허용하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애드포스트를 통해 광고를 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정 수준의 콘텐츠 확보와, 사용자의 유입이 있을 경우 애드포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수입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그런데 스팀잇은 첫 글부터 보상을 줍니다. 이건 혁명이야..
아래의 그림은 제 블로그의 월간 방문자 추이 정보입니다. 1월달 부터 시작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3월달이 되어서 애드포스트 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내가 만든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받는 관문부터 어렵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4월 드디어 저는 제 콘텐츠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3월 월간 방문자 수가 4,275명이니 조금은 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하루 하루 수입을 확인해봅니다.. 그 결과는 아주 처참합니다.
4월 한달 광고 노출은
6,620회를 하였으나.. 수입은1,791원입니다.(SBD 1개도 못사...)
T스토리
T스토리 플랫폼은 블로그 활동을 하기 위해서 초대장이라는 개념이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초대장을 받기까지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려 3월달 부터 활동을 시작하였고, 콘텐츠를 이관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콘텐츠양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구글 애드 센스에 심사를 넣었지만, 콘텐츠 불충분으로 아직까지 승인이 나지 않았습니다.
즉, 수입(댓글) 제로입니다.
스팀잇
스팀잇의 장점,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다 떠나서, 제가 경험한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그 어떤 플랫폼보다 글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공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른 플랫폼에 업로드한 게시글은 글의 가치가 소멸되지 않고, 계속적인 수입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도 본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경험해본 결과 그 수치는 굉장히 미비하고, 의미 없다고 판단됩니다. (누가 N사 애드 포스트 수익 개꿀이라 하였는가..)
저는 개인적으로 타사 플랫폼과 스팀잇의 가장 큰 차이는 보상이 아니라, 소통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스팀잇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알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자극을 받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때로는 내 마음을 힐링을 해주는 글귀들.. 그리고 다양한 시도들이 저는 너무나도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있다보니, 좋은 사람들만 있는건 아닙니다. 내 성향에 맞지 않은 사람도 있고, 논란도 끊임 없습니다. 그래도 내 블로그에 방문해서 내가 작성한 정보만 쏙 빼가는 사람들로 넘처나는 플랫폼 보다는 조금 시끄러울 때도 있고, 논쟁도 하고 이게 더 사람 냄새나는 플랫폼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타사 플랫폼에서 그 플랫폼에 대한 미래의 가치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스팀잇의 미래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매번하다니.. 이건 참 놀라운일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1일 1포스팅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고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조금은 스팀잇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해 두서없이 이야기한 경향도 있지만, 어미새의 뻘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는 제 닉네임이 왜 어미새인지에 대한 포스팅도 해보겠습니다..흐흐)
P.s (이더리움.. 개념정리는 되었지만.. 이걸 또 쉽게 설명하는건 또 다른 영역인것 같습니다. 조금더 철저히 준비해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