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중인 빔바 입니다 :)
매일 아침마다 체중의 변화와 함께 전날 먹은 음식들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 체중을 공개해야겠군요...
제 체중은 월요일 기준 95kg이었습니다 (흑흑...).
이쯤되면 왜 제 무릎이 나갔는지 이해가 가실지도 모르겠네요 ^^;;
그래서 작심하고, 어제는 하루는 2끼 만으로 버텨봤습니다.
1. 점심
점심엔 연구실 출근하면서 건강 과일채소 주스인 "퓨로쥬스"를 사먹었습니다.
이 녀석 설탕도 들어가지 않고 직접 과일과 야채를 갈아넣어주는데, 큰 사이즈가 3900원밖에 안합니다. 영양소 결핍된 자취생으로서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게 해주는 1석 2조의 음식입니다. 이름이 "마나나"인데, 뭔가 섞은 것 같은데 바나나가 들어갔다는 것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
이 녀석만 먹으니 조금 배고프긴 했습니다... 앞으로 적은 식사량을 몸에 익숙하게 해둬야겠네요.
2. 저녁
저녁으로는 편의점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여기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최근 스티밋으로 인도한 지인인 님은 사실 저와 같은 연구실을 쓰고 있습니다.
원래 도시락을 먹으려고 사왔다가, 집에 일찍 가게 되어 저에게 도시락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두 사람 모두 스티밋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요즘 수익이 조금 나서 SBD를 갖고 있었고, 최근 님께 스팀달러를 보내 스팀티를 산 경험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억셉님에게 2스팀달러를 주고 3500원짜리 도시락을 사게 됐습니다! 뭔가 게임에서 거래하는 기분이 들어 재밌더라구요 ^^;; 앞으로도 주변에 스티밋을 하는 사람들과는 직거래 형식으로 스팀으로 물건을 사고 팔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주변에 스티밋 하는 분들이 있다면 스팀달러로 거래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
- 갑자기 샛길로 빠졌네요 ㅎㅎ 결론적으로 오늘 아침 체중을 재 본 결과입니다.
95kg -> 94.3
운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0.7kg가 빠졌네요! 짝짝짝(자축) 야식의 힘이 크네요...
물론 물만 조금 덜마셔도 체중이 왔다갔다하긴 하지만, 첫 날의 의미를 찾아야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것 같아 과장되게 표현해보긴 했습니다 ^^: 매일매일 체중의 추세를 기록해서 쭉 하향 회귀선을 그리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매일 매일 노력하는 빔바가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