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이게 무슨 뜬금없는 짓이냐 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예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것을 드디어 시작해보려합니다
바로 그림 습작들을 올리는 것이죠!
평소 그림 그리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수전증도 있고 귀찮아서 그리지 않았었습니다.
최근 2 in 1 피씨에 관심을 가져 동영상들을 많이 봤는데, 펜으로 테블릿에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2 in 1 피씨를 사고 나면 저도 꼭 조금씩 그림을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테블릿 피씨를 구입했죠 흐흐...
바로 이녀석입니다. Lenovo miix 510이라는 놈이죠.
원래 새로 나온 뉴서피스프로를 사고싶었건만 돈이 없어서 이녀석을 샀습니다 ㅠ
그래도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거의 절반 가격인데 성능엔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녀석은 사연이 좀 있기 때문에 다음에 이야기를 풀어보도록하죠.
본론으로 들어가면 원래 제가 그림 연습을 하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림을 잘그리는 금손 분들은 그림을 많이 올리시지만 저처럼 똥손을 가지신 분들은 그림을 잘 못올리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용기를 드리기 위해 습작들을 업로드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용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했구요 ㅎㅎ
하지만 시작부터 너무나 큰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습작 1
바로 제 그림 실력이 너무나 형편없다는 것이죠...
아무리 습작을 올릴 것이라지만 이건 다른 스티미언분들의 안구테러밖에 안되지 않겠습니까?...
사실 이 글을 올릴지 말지도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버리기 아까워 올려봅니다...
이 캐릭터는 현재 야매요리와 찌질의역사라는 웹툰으로 유명한 김풍님의 폐인가족이라는 만화의 캐릭터입니다.
제 모습이 아닙니다 ^^; 그림을 그려놓고 보니 그림 잘그리는 유치원생보다도 못한 수준이군요... 김풍님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설프게 스팀 마크도 넣어봤습니다.
습작2
이녀석은 제가 무의식을 여행하고 있을 때 탄생한 그림입니다.
이름을 붙이자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정도 되겠네요...
먼저 통나무를 그렸다가 몸도 그리고 스팀마크도 넣었습니다. 너무 근본이 없어 제 그림이지만 설명을 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
자 보셨죠?...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그리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더라구요.
취미가 없는 저에겐 좋은 취미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님의 도움으로 28년만에 layer라는 기능을 쓸 줄 알게 되었으니, 저에게는 장족의 발전이었습니다.
아마 이 포스팅은 가끔씩 제가 그림을 그리게 되면 습작(번호) (날짜) 이런식의 제목으로 업로드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에 새기는 저의 드로잉북이랄까요...
kr-drawing에 올리긴 부끄러우니 가볍게 그린 그림이라는 의미에서 kr-drawingbook을 붙여서 업로드해보려합니다.
이 포스팅 하나로 끝날지도 모르겠지만 가끔 그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아무도 기다려주시진 않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상 스트레스가 폭발해 그림을 그린 빔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