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발을 들고 왔다. 그럼 단어부터 살펴볼까?
athlete: 운동선수
foot: 발
일단 있는 그대로 직역하자면 '운동선수의 발'이다. 운동선수의 발이라니, 이런 사진이 떠오르는군.
자랑스러운 박지성 선수와 강수진 발레리나의 발! (출처: 화면 캡쳐)
그들의 온갖 노력과 열정, 상처와 투혼이 서려 있는 멋지고 경외감이 느껴지는 발! 그런데 안타깝게도 athlete's foot은 이런 고상한 뜻이 아니다. -_-;;
athlete's foot: 무좀
그렇다. '운동선수의 발'은 '무좀, 건포상 백선'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을 말한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예전에는 오랫동안 양말을 신은 채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선수들이 무좀에 취약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하지만 멋지고 건강한 운동선수의 발도 많다는 거, 아시죠? 운동선수 여러분 저 미워하지 마세요. 전 그저 영어단어를 알려드릴 뿐..크허허헉~!!
운동 후엔 발을 깨끗이 씻고, 양말과 신발은 땀을 말린 후 자주 세탁해요. 그러면 운동선수 발과는 빠이빠이~~!!
배운 단어 써먹기
A: My toes are itchy.
B: Do you think you have athlete's foot?
A: Don't know. Maybe.
B: You'd better go see a doctor. And stop scratching them!
A: 발가락이 가려워.
B: 무좀에 걸린 거 같아?
A: 몰라. 어쩌면.
B: 의사한테 가 봐. 그리고 그만 좀 긁어!
toes: 발가락들
itchy: 가려운
athlete's foot: 무좀
had better('d better): ~하는 게 좋다.
see a doctor: 의사를 만나다. 진찰받다.
scratch: 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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