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화분갈이를 진행 중입니다.
오랫만에 주말을 집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보와 아이들은 처가집에 데려다주고 봄맞이.... 블루베리 화분갈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혼자서는 팔이 아파 많이 못할 것 같아서 형들과 사촌동생들에게 SOS를 청해서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로보와 둘이서 천천히..... 반정도만 분갈이를 할 수 있었죠... 올해는 다 하는게 목표이고... 그물도 치는게 목표입니다. ㅠㅠ
일단 바닥에 비닐을 깔고 피트모스를 한 포 옮겨서 과감하게 해체합니다.^^
그리곤 발로 뭉개고 작은 덩어리들은 손으로 비벼가며 덩어리들을 없애주고 그 위에 펄라이트를 1포 부어서 열심히 섞어줍니다. 섞는 작업은 형들과 사촌동생이 도왔습니다.
저는 완성된 피트모스를 분갈이 화분에 담고 물먹이고 화분을 옮기는 작업을 했습니다. 피트모스는 섞어가면서 물을 촉촉히 먹여줘야 수분을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는 완전히 마르지 않게 잘 관리를 해줘야합니다.
중간에 분갈이 할때 이렇게 뿌리가 잘 보이도록 고압물로 기존 흙을 털어버렸습니다. 이게 자리잡는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해본 결과.....)
화분을 넣어주고 그위에 적당량의 피트모스를 넣고 또 물을 촉촉히 먹여줍니다.
물을 잘 먹은 화분은 마무리로 부직포 화분의 끝을 말아줍니다. 그러면 끝!! 이작업을 끝날때 까지 무한 반복입니다.
점심으로 이렇게 짜장면도 시켜먹고 열심히 했습니다.
두번째 라인에 피트모스를 채워진 부분까지 오늘 완료를 했네요...중간중간 과정샷을 잘 못찍어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ㅎ
조금 일찍 마무리를 하고 나머지는 내일 하기로 하고 해산!!! 저는 피로가 쌓인듯 하여 마사지를 받고와서 글을 남겨봅니다. ^^ 내일 최대한 완성하고 완성 모습을 올려보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