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엔 퇴근하고 친구들과 밤도깨비야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반포, 여의도 중에 어디로 갈지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여의도로 정했어요.
이날을 위해 간이 테이블도 사서 역삼에서부터 여의도까지 들고갔답니다 :-(
돗자리도 들고 가려던걸 친구들이 가서 빌리자며 말렸어요...
빌린 돗자리가 은박지라도 괜찮아요 분위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ㅋㅋㅋ
돗자리 대여비는 큰 사이즈가 5천원, 작은 사이즈가 3천원정도
돗자리 빌리러갔는데 자꾸만 옆에있던 번데기가 아른아른..
오랜만에 온 여의도 공원이라 신기한것 투성ㅋㅋㅋ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바빴네요.
밤도깨비 가는 길에는 불쇼를 하길래 잠시 멈춰서 구경했어요.
다들 여유롭게 불금 맞이중 ㅎㅎ
밤도깨비는 처음 와봤는데 은근 구경할 거리가 많았어요.
푸드트럭은 물론이고, 아기자기한 소품들, 악세사리들도 판매 하더라구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너무 많아서 어떤곳으로 가서 먹어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더라구요 ㅜㅜ
트럭들은 또 어찌나 많은지,, 걸어도 끝이 없는 느낌 ㅋㅋㅋ
결국 맛있어보이고 줄이 그다지 길지 않은 트럭에서 주문했어요!
샐러드 빵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삼겹바베큐 요리
완전 맛있어보이죠
네가지 음식을 서둘러 주문하고 자리잡으러 갔는데 , 근처에서 음악도 나오고 분위기 너무 좋더라구요.
꿀팁을 드리자면 세븐일레븐 편의점 근처에있는 곳에 자리를 잡는게 좋아요!
쓰레기 버리기도 좋고, 음식이나 술이 부족하면 가까워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해질녘 한강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직까진 밖에서 놀기엔 추운 날씨더라구요,,,,
새벽까지 수다 떨면서 만끽 하려했는데, 결국 너무 추워서 여의도 빌딩숲 주변에 즐비한 포차에서 새벽까지 달렸습니다 ㅋㅋㅋ
시끄러운 곳에 있다가 포차에서 한 잔 하니까
역시 우리가 있어야할 곳은 여기라며..... ㅋㅋㅋㅋㅋ
ㅜㅜ 조용하고 분위기 너무 좋았네요.
날이 완전히 더워지면 저녘까지 밤도깨비야시장에서 즐기기 좋은 곳이예요.
다음에 한번 더 가서 불금 보낼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