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뻔뻔한 스티미언 두 번째 주재 책!
먼저 고귀한 주제로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저의 소모임 지기 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소모임 여러분들께서 가르쳐 주시는 정말 많은 정보들로 제가 새로운 세상을 배워나갑니다.
소모임 소개
11분 (Eleven Minutes)
- 여러분은 이 책을 알고 계시나요? 이 소설책의 저자는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입니다. 이 작가의 팬들은 일명 '파 코'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답니다 ㅎㅎ 다른 유명한 책은 '연금술사'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불륜' 등 여러 가지 유명한 작품을 썼습니다. 사실 다른 작품들은 제가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읽어보겠다고 생각은 했었지만...ㅎㅎ 이리저리 바쁜 일정에(핑계) 못 읽었네요^^
앞으로 여유 있을 때 책을 읽는 사람이 아니라 평소에 짬 내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고 싶습니다 ㅎㅎ
- 이 소설은 어쩌면 좀 선정적인 내용입니다. 우선 제목부터 말씀드리자면 11분은 파울로 코엘료가 말하는 성행위의 평균 지속시간 입니다. 파울로 코엘료는 사랑과 성에 대한 주제로 소설을 구상하고 있었지만 매번 실패로 끝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 우연히 알게 된 한 창녀를 만나 이 소설이 구체화됐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사랑과 성은 어떤 의미인가, 성(性)에 성(聖)스러움이 담길 수 있는가, 그 성스러움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주제를 다룹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 마리아는 어린 시절 어떤 좋아하는 이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다시는 사랑이 찾아오지 않는다며 믿고 사랑의 아픔을 다루면서 사랑이라는 걸 해본 누군가는 쉽게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글을 썼습니다. 여자 주인공 마리아의 인생을 글로써 경험해보는 누군가의 한 인생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실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 저는 군인이었습니다. 우연히 책꽂이에 꽂혀있던 이 책을 발견하고 심플한 제목이 마음에 들어왔었죠 ㅎㅎ 그전까지 만화책만 읽던 꾀부리는 군인이었다면 이 책을 읽기 시작한 후로부터 책이 즐거워졌었습니다. 우선 어떤 책은 현학적이며 어렵고 불편한 내용들이였지만 이 책은 부드럽고 첫사랑 같으며 내 마음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내가 좋아했던 아이에게 상처를 받았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제 눈에 읽혔고, 이 책의 다음 장의 내용을 알고 싶어서 다른 일은 미뤄가며 이 책을 읽었습니다. 어쩌면 성적인 부분이 군인이었던 저에게 좋은 주제로 다가왔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ㅎㅎ 제가 성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했습니다만, 성적인 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인생이 잘 그려져 있고 그 '인생'을 글로써 간접적의로 경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많은 교훈을 가져오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누군가는 누군가를 욕합니다. 또 누군가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때로는 누군가가 누군가를 때리기도 합니다. 내가 아닌, 내가 욕했던, 내가 몰아붙였던 누군가의 인생을 간접적의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면 그 경험은 굉장히 가치 있는 경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의 직업은 창녀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아가 살아온 인생은 우리가 읽을만한 가치가 있을정도로 큰 교훈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구절 하나 쓰겠습니다
그 순간, 마리아는 어떤것을 영원히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렇게 또 좋은 생각과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다른 저희 소모임 멤버 여러분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또 다른 주제로 즐겁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여러분들 요즘 너무 춥습니다 ㅠ 추위 조심하시고 미끄러운 바닥 조심하시고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