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허술한 나무집에 자그마한 화덕 하나. 적당히 따뜻한 온기와 좋고 나쁜 날씨의 구분없이 햇빛 쨍하면 쨍한대로 비오거나 눈이 내려도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 싶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