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레오 업데이트하고나서 부터 갑자기 진동이 안되는거라.
그래서 무슨문제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G6가 출고시점부터 진동모터와 충전단자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었던걸 확인했어.
G6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미리미리 교체를 했더라고.
이래서 뭐든 커뮤니티가 중요하다니까.ㅠ
문제는 보증기간이 1년이라 1년이 지나면 무상교체가 아닌 교체비용이 5천원~2만원가까이 든다는거지.ㅠㅠ
난 1년하고 한달정도 지났는데, 왠지 좀 수리비가 아깝기도하고 원래 문제가있는상태로 출고된거 무상으로 해주지 않을까란 반신반의한 의구심을 가지면서 회사에서 놀다말고 바로 서비스센터로 갔어.
다행이 서비스센터에 대기시간은 없어서 바로 기사님과 면담들어갔어.
나 : 오레오 업데이트하고나서 진동이 되지 않아 찾아보니 G6 출고제품 자체가 진동모터와 충전단자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진동모터 문제같은데, 확인해주세요.
기사님 : 진동모터 문제 맞고, 무상수리는 1년보증기간이내에만 가능합니다. 수리비가 2만6천원 나올예정인데 제가 능력껏 다른걸로해서 만오천원까지 네고가 가능합니다.
나 : 저는 무상수리로 생각하고 왔는데 매우 아쉽네요.ㅠ 원래 문제가 있는 부품인데 무상수리 해줘야지 제맘에 편할것 같습니다.
기사님 : 제가 개인사업자면 무상으로 해드리겠지만, 서비스센터의 규정이 있기때문에 무상은 힘듭니다.ㅠㅠ
이해해 주세요.ㅠㅠ ^^ ㅠㅠ ^^;;
나 : 그럼 그렇게 해주세요.
이렇게 그냥 만오천원 낼 생각으로 수리를 맡겼고, 방수테스트까지 20분이 걸렸어.
20년같았던 20분이 지나고 나를 부르는 소리에 다시 부르르떨수있는 폰을 마주하러 갔지.
근데 왠열? 만오천원 나온다는 수리비가 갑자기 옆동료직원의 도움으로 그냥 무상으로 해드리겠다는거.ㅋㅋ
오우 지져쓰!
로또맞은기분으로 땡큐땡큐를 하고 매우 기쁜마음으로 회사로 복귀해서 다시 노는중이야.ㅋㅋ
이렇게 나의 핫식스는 몸을 다시 부르르 떨 수 있게됬어.ㅋㅋ
G6쓰는 형들 있을까 싶지만 아직 교체안했다면 확인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