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꽝이라고 들어들 봤나?
이벤트 꽝! 복권 꽝! 연애 꽝!
그게 내 인생이었어.
한번은 이벤트에 정말 당첨이 잘되는
사람을 알게 되었어.
티브이, 세탁기, 냉장고, 컴퓨터
뭐 안 탄게 없더라고.
노하우를 전수받아 함께 경모했지.
결과는 어땠는지 알아?
나는 꽝! 그 사람은 산타페에 당첨됐어.
어마어마하지?
타고난 복인가 싶더라구.
역시 난 안되는 인생이었어.
그런데 스팀잇에 오니 다르더라.
상품권도 타고, 케잌도 받고, 굿즈도 받고,
스달도 받고, 보팅도 받고,
날마다 당첨! 당첨! 당첨!
(아직 주사위랑 차차차형꺼는 안됐지만 말야.)
이번엔 내가
유상임대에 성공했어.
형아가 하는 1000스파 임대에
떡 하니 당첨되었지 뭐야!
어젯밤 자정부터니,
지금부터 내가 쬐끔이라도
뽀팅 찍어주러 다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