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식사대접하기
내일 근로자의 날이라 부모님께서는 일을 쉬신다.
그래서 오늘 내친김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한번 하는 자리를 만들어볼까했다.
일끝나고 퇴근하시는 부모님께 연락을드려
집근처 고기집에서
오랜만에 술잔을 기울이자고했다.
집 바로앞에 나름 괜찮은 고기집이있다.
도매로 고기를 싸게 들여오는지
가격도 나름 착하고 고기의 질도 괜찮다.
자 이쯤에서 위꼴사진 투척!
목살과 목뒷살?을 시켜서 열심히 구웠다.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를
소금에 사알짝 톡 찍어서 입에 쏘옥넣고!
안에 베어있는 육즙이 주욱 터지면서!!
황금비율로 말아진 쏘맥 한잔을 벌컥벌컥..
아.. 이곳은 천국이던가..
고기 +쏘맥의 황홀한 조합이 엔돌핀을 퐉퐉!
한창 식사를 하는데
아부지가 말씀하신다. 너 인제 뭐할거냐고.
턱!
그렇지.. 나 백수지..ㅋㅋ
굶어죽지않게 뭐든 할거라고 말씀드린후
술잔을 한잔 따라드렸다.
뭐.. 부모님 입장에선 걱정도 되겠지.
하지만 어쩔수없다. 내인생이니까!
지금의 고기가 맛있으면.
이렇게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웃으면서
술한잔을 할수있다면.
지금 행복하니까 됐다!
난 될놈이니까ㅋㅋ
아무튼 위시리스트도 한개 더 이뤘다.
아직 초창기라 내 위시리스트엔
몇개 적힌게 없지만
그래도 한개두개 성취하고있으니
곧 공책 한권이 다 내가 하고픈걸 이뤄낸 일들로
가득찰것이다!
예술과는 거리가 멀어 글씨를 진짜 못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