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HOT 이 아니고 HIP 인거 알지?
동성로에 Shelter 라고 음악도 틀어주고 커피랑 맥주 파는 펍? 을 가려고 나왔는데
두등 ㅠ
요즘 가는데마다 문 닫은데가 왜 이리 많은지 아오
어쩔 수 없이 그냥 슬 걷다가 눈에 보이는데로 들어가기로 했어
근데 동성로 하면 프랜차이즈 식당이랑 카페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조금 구석진데로 가니까 뭔가 후져보이면서도 느낌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었어
카페뿐만 아니라 식당이랑 술집도
디스트릭트라는 카페&PUB 이었어. 1층이랑 지하가 있는데 나쁘지 않았어
예거밤 한잔 호로록 하고 밖으로 나왔지
어떤 골목 느낌이냐면 서울에 성수동 같은 느낌?
공장 건물 같은데 주인이 바뀌면서 새로 상권이 생기고 있는 느낌이었어.
피자집인데 핫플인가봐
사람들이 사진 찍길래 나도 찍었어 ㅋ
저 자판기가 문이야. 열고 들어가면 돼. 사진 찍고 있는데 안에서 열고 나와서 깜놀ㅋ
마지막으로 나베를 파는 클로버라는 술집.
배가 불러서 나베 먹진 않고 사이드 메뉴만 시켜서 먹었어.
사진은 안찍어서 없음. 맛은 SoSo
대구에 처음 와서 동성로에 갔을때
'여기도 뭐 프랜차이즈 범벅에 별거 없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큰길말고 골목골목엔 특색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네
대구 사는 형이나 혹은 대구에 놀러 간다면 이런 구석진데를 잘 찾아가봐
난 이제 대구 끝~ 오산에서 일 하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