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모든 이미지는 움짤임
행님들 하이? <월간 움짤> 공식 vol.1에 오걸 환영해!! 사실 <사진일기>로 써오고 있던 시리즈인데 어쩌다보니 한달 정도 간격으로 쓰게돼서 타이틀을 바꿔봤어 ㅋㅋ 이제 매 달을 정리하는 목적의 일기가 된거 같으넹? 것도 나쁘진 않으니까~ㅋㅋ 음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9월이었어~ 이벤트(?)도 많았구 다 이야기하자면 밤새야하니까 사진첩 뚫어져라 보면서 몇 가지 추려왔엉 ㅋㅋ 사실 지금 비행기 안 Chicago to Incheon 에서 사진 고른다고 목빠질거 같아서 노트북 덮어버릴까하다가 베터리 방전될 때까지는 써보려함ㅋ
이번에 HF20 넘어간다고 증인행님들도 고생많았고 이런 저런 상황이나 정보 정리해준 행님들 덕분에 무사히 정상화되가는거 같아~ 마침 시카고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리소스도 100%로 채워주길래 생존신고 겸 사진하나 띡 올릴 수도 있었고 ㅎㅎ 인천 내리면 딱 저상화돼있고 kr 행님들 글로 다시 북적북적거리고 있겠지?? ㅎㅎ 나는 마침 여행에 집중 할 수 있어서 개꿀띠였지만 ㅋㅋ 그동안 다들 맘고생(?) 많았어~ HF20 Successfully 는 아니더라도 이제 Completely Done 됐으니 스팀도 가즈아~
지난번 사진일기에 언급했었지만. 한 달 전에 결혼 1주년이었어. 주변에 결혼 1주년이라고 해외여행 가는 사람도 봤고 으리으리한 곳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봤고 고가의 선물을 교환(?)하는 부부도 봤엉. 근데 우린 발리 여행 다녀온지 한 달도 안된 상태였고 어디 가기엔 좀 그렇고 지출을 좀 줄이자는 와이프행님(?) 말씀에 고민하다가. 근래에 회사 복지 포인트가 들어온게 생각난거지!! 그래서 가까운 송도로 공짜 호캉스를 갔다왔엉 ㅎㅎ 홀리데이inn 인데 그냥 뷰 좋고 깔끔하고 조식은 아쉽고 뭐 그런 곳. 참고해 ㅋㅋ 호텔에서 뒹굴뒹굴 미드도 보고 좋았지만 이 날 기억에 많이 남는 건 친구가 추천해준 예쁜 카페에서 같이 스티밋하고 노을도 보고 심야 콩나물 국밥도 한 사리하면서 둘의 추억이 더 생겼다는거~ +_+
채굴과 마나마인. Mining & ManaMine.
가장 의미 있는 9월.
컨텐츠 제작에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마땅한 플랫폼을 찾지 못하고 있을 때 우연히 알게된 스티밋. 스티밋을 알게되고 삶에 변화도 참 많았지만 스팀잇을 알기 전까진 무엇보다 암호화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어. 블록체인 기술, 암호화자산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스티밋에 더 많은 열정을 쏟아왔고 이런 저런 자료로 공부도 많이 하면서 올 한해를 보내고 있어. 퇴근하고 컨텐츠 만들고 공부도 하고 트레이딩으로 잃어보기도 따보기도 하고. ㅎㅎ 정신없이 앞으로 달려가다보니 이 굉장한 매거진의 '필진'이 돼서 이렇게 크리에이터적인 삶을 살게 될지도 몰랐고, 직접 채굴이란 것까지 하게될 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었지~ 스티밋도 채굴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ㅎㅎ 여튼 많은 변화가 있었던 9월이야. 기대했던 양보다 적은 양을 캐와주고 있지만 매일 업비트 지갑으로 따박따박 들어오는 걸 보면 아주 뿌듯해~ 종종 시간 나면 단타로 갯수늘리기도 하면서 점점 즐겁게(?) 코인판에 자리 잡고 있는거 같아 ㅎㅎ 스티밋에서부터 채굴까지 오면서 만난 여러 행님들과의 톡방 수다도 이젠 하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확행이지 ㅋㅋ 같은 기간 스팀잇말고 유튜브나 타 블로그에다가 레고와 여행 컨텐츠를 만들어 올렸왔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냈을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 이 글을 보고 컨텐츠 양산에 생각있는 많은 동생, 행님들이 다른 플랫폼 말고 여기로 왔으면 좋겠다~
아는 행님들도 있겠지만 나는 자동차 엔지니어야. 재밌는 건 우리 아버지도 나랑 같은 회사 같은 직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20년 넘게 근무하셨지. 대선배님이지 ㅎㅎ 우연히 집에서 부모님 사진 앨범을 보다가 아버지 테니스 구력 40년을 인증하는 사진을 반견하고 여쭤봤더니 '40년 전 회사 테니스장이야 저 때는 회사가 열악했어 ㅋㅋ' 라고 하시더라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운동하고 계셔서 인지 오늘이 딱 칠순오늘 한국 도착하자마자 칠순잔치하러 가 ㅎㅎ이심에도 굉장히 건강하시거든.
생각해보니까 저 사진시절 아버지의 삶과 지금의 내 삶은 참 비슷하겠다 싶은거지. 자동차 회사 젊은 일꾼. 아직 자녀가 없는 젊은 부부. 그런데 요즘 내 삶엔 운동이 빠져버린 게 실감이 되는거지. 결혼 전엔 한 주에 세번까지도 축구하고 그랬는데. 바쁘게 지내다보니 요걸 놓치고 있었나봐. 핑계대지 말고 이제 운동 좀 해야겠어~ 아내랑 나가서 줄넘기도 하고 좋아하는 공도 차고 그래야징. 나이먹고도 불편함 없이 사려고 다들 고생하는거 아니겠어? 건강 놓치면 뭔 소용이야 운동하자 모두!ㅋ
스팀이 0.6x 달러까지 떨어졌을 떄 조금 더 구매하고 스파업을 해버렸었지. 아직 평단 밑이긴 해 ㅜㅜㅜ 여튼 스파업 할지 말지 꽤 오래 고민했는데 UP하는 방향의 이점 중 하나가 요 스팀헌트코인 에어드랍! ㅋㅋ 짤짤이가 될지 꽤 돈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공짜로 만개 가까이 들어와 있는 거 보니까 푸-근-. ㅋㅋㅋ 요거 smt 되야 유의미해지는 거 맞나??
스몬 톡방 계속 눈팅하지만.. 갈수록 고투자자 행님들의 대화를 따라갈 수가 없어 ㅋㅋ 역시 돈을 부어야 뭐든 깊이 파게되는듯 ㅋㅋ 어쩃든 일단 지켜보자는 마인드로 가끔 행님들 분석글도 보고 있긴 한데 잘돼서 스팀을 이끌어줬으면 좋겠당!! ㅋㅋ 알파팩이 단종(?)되고 나서 제플코행님한테 받은 마지막 팩에서!! 골드카드는 아니지만 나도 레전더리 카드 하나 생겼다!!ㅋㅋ 행님 고마웡ㅋㅋ
별 내용 쓴 것도 없는데 꽤 길어졌넹 ㅋㅋ 눈 앞에 좌석 스크린 보니까 비행기 뜬지 9시간 1분 지났넹~ 이제 3시간 36분 남았고 ㅋㅋ 행님들 정신없이 자고 있을 새벽 3시 10분쯤 내리는거네 +_+ 집에 가서 바로 자겠지만 조금 손 봐서 자기 전에 올릴지 일어나서 올릴지는 아직 모르겠당. 여튼 여기까지~ 새로운 타이틀 <월간움짤>로 찾아온 사진일기였어 ㅋㅋㅋ
그리고 집에와서 한 숨 자고 이제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