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즈아 태그 붙이면 반말로 적어도 된다고 해서 적어본다.
내가 30일 조금 넘은 뉴비인데 스팀잇 때문에 오늘 아침까지 행복했다 과한 보팅
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스팀이 겁나 떨어지면서 내 보상도 떨어지고 있지만 ㅋㅋ
내가 요즘 스팀잇을 어떻게 바라보냐면, 일단 내가 월급이 적은 일을 해
대구에 사는데, 방사선사라는 면허를 가지고 있어 의사시다바리중에 하나인데,
병원 엑스레이 찍어주는 사람이야 근데 큰 병원 안가면 월급이 200이 안돼
그리고 나이먹으면 젊은 애한테 밀려서 40~50정도되면 다른 일 알아봐야돼
나한테 암호화폐가 어떤 의미냐면 .. 그래 그 우물에 빠지기 직전에 잡는 잡초..
그런거야.. 대한민국 사람들 다 비트코인 알고 있지만 원리 모르잖아? 블록체인
이 뭔지 관심도 없잖아? 그래도 나는 어쨌든 관심안가진사람보다는 빠른거니까
정말 암호화폐가 안망하고 우상향이면 그래 나도 기회가 있다 라고 생각해서
매달리는 거거든 .공부 해서 잘될꺼같은거 가지고 존버하자 이런거지
아 그래 내가 이말을 할라고 쓰는게 아닌데.. 스팀잇 보고 겁나 놀랬어
뭐지 이게 뭔 사이트야 그러면서 .. 가입을 하고 싶어 미치것는데 5일이나 걸렸다
와 5일동안 피말리는줄.. 스팀잇 가입되서 글을 신나게 썼지 처음에는 2달러가 찍히는거야
우와 신세계 아니냐 5개 글올려서 2달러씩 받으면 하루에 만원이다
하루에 만원이면 30일곱해봐 한달에 30만원이야 내 월급이 200만원이 안되는데
30만원이 글 5개 쓴다고 생긴다니, 보팅받고 싶어서 글 진짜 고민하고 썼지
스팀잇이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공부계속했다 그리고 EOS를 공부해보니 야 이게 더 대박이더라고
그래서 아직 EOS만 사가지고 가지고 있어 ㅎㅎ
자 이렇게 행복하게 계속 스팀잇 하면 정말 좋은데
시간이 가니까 문제점이 보이더라 다시 말하지만 나는 홈런같은거 치고 싶지도 않고
바리지도 않아 대세글에 30달러 50달러 100달러 찍혀있는거 부럽지도 않고
남의 일이여 나한테는.. 그렇게 글 잘쓸 실력도 없고...
그래 고래풀이 있다는거 알았어.. 그것도 가만 생각해보니까 어차피 고래풀 다운보팅해주는 분들이
있더라고 .. 나같은 뉴비는 신경안써도 되는 문제같더라고 ㅋㅋ
보팅봇 그래 이건 또 내가 쓸수도 있는거라서 좀 고민되더라.. ㅎㅎ 그래 내가 보팅봇쓰는것도 그냥
이해한다 같은 뉴비니까.. 나도 0.00 이렇게 되있는거 마음아퍼죽을때 많아 글은 1시간넘게 쓰고
30분동안 뭐 잘못써진거 없나 보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 0.00 없애볼라고 보팅봇쓰는건가 싶기도
하고 좀 애잔하고 그랬어 내 모습같기도 하고
나랑 비슷한 뉴비들 진짜 많길래 포스팅하는거 댓글도 열심히 달고 그랬어 재밌더라 시간진짜 금방가
공부도 해야되는데 공부도 안하고 스팀잇하고 있는거지 ㅎㅎ 그래도 행복했어
보팅도 꽤 받았거든 그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아서 히죽히죽 거렸지 남들이 보면 미친놈인줄 알았을꺼야
내가 진짜 속상한게 뭐냐면.. 같은 뉴비끼리 으쌰으쌰 해서 같이 가는 줄 알았는데.. 지만 생각해서 부계정만들고
자기 아이디에 보팅찍고 있더라고.. 그래 무시하면 되는데 난 그 뉴비가 진짜 좋은 글 써주는 사람인줄 알고
댓글 달고 팔로워 한다고 인사도 하고
바보 같은게 뭐냐면 나는 그걸 보기전까지 그 뉴비말에 동조까지 하고 있었어..
보팅봇 써야된다 고래풀로
고래들 먹고 사는거면 뉴비들도 보팅봇써서 먹고 살아야되는거 아니냐고 ..
캬 부계정으로 자기계정에 댓글 하나달며 보팅찍는 애한테 말이야 정을 주고 있었더라고 내가 ..
그래 배신감 느끼면 내가 병신이지.. 모르는 사람이지 그래.. 나 원래 사람 잘 안믿어 군대에서 선임들한테 많이 당해서 군대 한 4년있으면 별 희안한 인간 다 보거든
근데 스팀잇은 너무 좋은 사람이 많아 보이는거야 ... 한숨나온다.. 담배피고 싶은 기분이 이런거겠네....
내가 다른 커뮤도 하는데, 악플달려도 뭐 니생각은 그런거지 ㅋㅋ 이러면서 그냥 넘어가거든?! 근데 스팀잇은 그게 잘 안돼... 그래서 지금 다른 커뮤에 글쓰는거처럼 가즈아에 쓰는거야
가즈아에 쓰면 뭔가 다른 사이트에서 글쓰는거같아서 ㅋㅋ 스팀잇 아닌거 같아서 ㅋㅋ
팔로워 다 되어있는 사람들도 이 글 보겠지? 그냥 술쳐먹고 쓰는 글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지금 새벽4시니까 사실 술 잘 못먹는데 술먹고 싶은 기분이야 ㅋㅋ
인터넷으로 알게된 사람 때문에 이렇게 속상하다니 ㅋㅋ 진짜 이상한 기분이네 공부도 해야되는데 ..
암호화폐고 나발이고 다 신경끌까 싶기도 하고 ..새벽4시에 쓰는데 이 글 많이 안보겠지?
나중에 이불킥할것같아 두렵기도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