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횽들 유 로봇틱스야.
로봇틱스라고 쓰고는
로봇 만들지도 않는 인간이지 ㅋㅋㅋ
오늘은 그냥
이런 말 하고 싶었어.
방금 깨달은 건데
나 엄청 글 쓸때
횽들 반응을 신경 쓰나봐.
엄청 쫄고 그러네.
솔직히 글 쓰는 사람이
읽는 사람들을 위해서
매너를 지키고 존중해야되는 거는 맞는데.
비겁하게 쫄고
눈치보고 할 말 못하는 건
완전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눈치보고 쓴글이
별로 반응 좋지도 않아.
그리고 찌그러진 깡통같은 글이 된달까.
난 그냥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어.
웃으면서 즐거운 기분으로 자유롭게
그렇게 글 쓰면 오히려 횽들이랑도 공감하고
매우 좋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언젠가는 나도 아름다운 빛을 내는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횽들 중에서도
신경 많이 쓰는 횽들 있으면
나랑 비슷하게 자유롭게 글 써보는 건 어때?
무지 덥지만
시원하게 잘자고
행복한 하루 마무리하길 바래
횽들.
감사감사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