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케...
한복과 한복 장신구를 좋아하는 케케모는 한복은 비싸서 못사고 저렴한 한복 장신구들을 모읍니다.
문제는 이렇게 모은 비녀와 뒤꽂이가 이제 한복 한 벌 가격만큼 된 것 같다는 겁니다. ㅋㅋㅋ
바빠서 한동안 뒤꽂이와 비녀에 소홀히 했더니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진열되지 못하고 플라스틱 바구니에 담겨져 있은 것들이....
그래서 마트에서 코르크 게시판을 하나 더 추가로 사왔습니다.
이 두 개를 합친 크기가 합산금액보다 5천원가량 저렴하긴 한데 크기가 커서 작은 걸 샀습니다.
큰 걸로 살 걸 그랬나....
비닐을 벗기고 한복원단을 크기에 맞게 잘라 모서리부분에 밀어 넣습니다. 한복원단과 플라스틱 부채만 있으면 오케이!
깔끔하게 완성!!!!
비녀를 어떻게 배치할까 고민하다 위 아래로 배치
원래 노란색 뒤꽂이만 있었으나 운좋게 초록과 빨강까지 구매해서 삼작을 완성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뒤꽂이 중 하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전통느낌의 뒤꽂이들만 옮겨서 배치하고 남은 자리는 미처 꽂혀지지 못한 뒤꽂이들을 꽂았더니 딱 맞습니다.
문제는.... 이제 추가로 구매하면 꽂을데가 없어서 또 사야하는데 놓을 자리가 없네요. ㅠㅠㅠㅠㅠ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광장시장에 또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