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추천곡은 요즘 태교 중일 것 같아서 아끼는 곡 하나 풀었어. ^^
소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o
오래 전 댓글 대화 중, 내가 어떤 이야기가 생각났다고 했거든...갑자기!
그 이야기를 찾아서 너에게 말해주겠다고 했어.
아마 꿈이 뭐냐... 이런 류의 챌린지가 돌고 있을때야.
마법사 멀린이 시작했지.
그 때 즈음이야.
그 이야기의 원전을 찾아해맸지만 찾지 못했어.
그래서 그냥 생각난 만큼만 얘기 해줄께.
늬앙스만 비슷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다를거야.
어떤 현자와 왕의 대화였던 것으로 기억해.
현자 : 전하의 꿈은 무엇입니까?
왕 : 내 꿈은 천하를 통일하는 것이오.
현자 : 전하. 왜그리도 천하를 통일하려 하십니까.
왕 : 천하를 통일하면 이 나라는 가장 부유한 강국이 될 것이오.
현자 : 전하. 부유한 강국이 되면 무엇을 하려 그러십니까?
왕 : 부유한 강국을 만들어내면 온 천하가 내 이름을 기억하게 될 것이오.
왕의 음성은 비장했고, 자신만만한 어투로 말을 이어갔다.
왕 : 그리고 천하통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아름다운 궁궐을 짓고, 내 동상을 세우고 역사서를 편찬하여 후대가 나를 기리게 만들것이오.
현자 : 전하. 그것을 이루신 후에는 무엇을 하려고 그러십니까.
왕은 현자의 질문에 한번 호탕하게 웃고는 온화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왕 : 그 때가 되면 그대와 내 친구들,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러모아 축배를 들며 우리가 함께 있는 아름다운 날들을 노래할 것이오.
현자는 지그시 왕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현자 : 내 친구여. 그것을 지금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쓰고 보니, 이 이야기는 개콘의 "소고기 묵겠지~"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군.
결론.
소고기는 오늘 먹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