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gelmin입니다.
몇 편의 글을 올리고 이제야 제 소개를 합니다. :)
그동안 ‘무엇을 얻기 위해서’ 혹은 ‘무엇이 되기 위해’
살아오지는 않았는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무언가를 위해 했던 행위들은 ‘노력’이라는 이름을 얻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그것 자체를 즐기고 누릴 수는 없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어
제 삶의 방식에 대해 물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어린 시절, 무엇이 되고 싶기 이전에
피아노 치는 게 좋아서 피아노를 치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서 그림을 그리고
글 쓰는 게 좋아서 글을 썼던 것처럼요.
좋아서 했던 것만큼 찐-하게 보낸 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D
저를 표현할 수 있는 세 단어를 떠올려 보면
‘운동’과 ‘사색’ 그리고 ‘공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운동 일지를 쓰며 제 몸의 무한한 가능성에 놀라고,
사색의 즐거움을 저의 언어와 그림으로 표현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따뜻한 공감을 나누고,
때론 다름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기를 꿈꿔봅니다.
아마도 이곳 ‘스팀잇’에서는 가능하겠지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