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더할 것이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을 때에 완벽함에 도달한다. (Perfection is achieved, not when there is nothing more to add, but when there is nothing left to take away.)
-앙투안느 드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Exupéry)
처음에는 목표를 향해 이것저것 채우지만, 끝에는 필요 없는 것을 정리해 나가는 과정이 비로소 완성을 만듭니다. 혹은 처음부터 필요한 것만 잘 골라 담는 것도 완성도 있게 사는 좋은 방법이 될 거에요.
안녕하세요.
주근깨가 있고, 빼빼 말라서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빨간머리앤을 닮았다 하여 어릴적부터 별명이 Anne (앤)이어서 자연스레 영어이름도 Anne 으로 정한 앤이라고 합니다.
아이디는 anne으로 하고 싶었는데, 역시 흔한 이름인지라 이미 계정이 있었네요ㅠ 평소에 탐내던 이름인, 지혜라는 뜻을 가진 sophie를 뒤에 살짝 붙여서 anne.sophie 가 되었습니다.
와인과 맥주를 비워내고 꽃병으로 다시 태어나 거실에 화사함을 더해줬는데, 맘에 드네요 :)
두어달 전에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급속도로 그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블록체인에서 탄생한 가상화폐 관련 정보의 바다를 헤매다보니, 많은 분들이 그러셨겠지만, 자연스럽게 스팀잇(steemit)으로 이끌렸습니다. 스팀잇에는 훌륭한 코인 칼럼들이 정말 많아서, 그 후로 스팀잇에 종종 드나들었는데, 놀랍게도 그러는 동안 스팀잇이 블록체인 기반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사용자(물론 저는 사용자라기보다 관찰자였지만..)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편리하게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가입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글을 잘 쓰시는 분들만 스팀잇에 포스팅을 하시는 것 같아 선뜻 뛰어들지는 못 하고, 주변을 맴돌며 구경만 두 달 넘게 해버렸네요.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다짐 중의 하나로 스팀잇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새해 다짐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엄청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새해인 것처럼 새롭게 다짐을 한다면 올 한해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새해 다짐을 나흘째인 오늘에서야 실행에 옮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조금 우려스럽습니다만, 작심삼일을 이용하여, 사흘마다 다짐을 새롭게 한다면 적어도 1년에 100개의 포스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100개까지는 포스팅 하지 못하더라도 잘 정돈된 글로 차곡차곡 블로그를 꾸며나가고자 하는 소망이 있는데, 항상 지향하는 바와 현실의 괴리가 있는지라... 하지만, 꿈은 크게 가져야 그 꿈에 가까이라도 다가갈 수 있다고 하니, 희망을 가지고 재밌게 즐겨보겠습니다.
저는 제일 위에 소개해 드린 생텍쥐페리의 명언에 덧붙인 말처럼, 필요하지 않은 것을 잘 정리해서 군더더기 없는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앞으로 스팀잇을 시작하고, 잘해보고 싶다는 말을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는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역시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을 추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에 제가 공부하고, 정리하는 것들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혹시 혼자 놀게 되더라도 일상을 일기로 기록하듯 포스팅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모든 일기가 그렇듯이,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나, 아마도 과학, 코인, 여행 관련 글들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것들인데, 전문가와는 거리가 매우 멀어 어떤 글들이 결과물로 나올 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설레기도 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Hello, everyone. My name is Anne.
Finally I say hello to steemit community. Actually I joined steemit about 2 months ago, but I'd been just reading other great writer's posts. But, this new year, I made new year's resolution to start posting on steemit. As there's saying that Well-begun is half done, I hope this first post will lead me to be a good writer. I'm going to organize what I study in steemit posts. My posts will include science, crytocurrency, and travel.
Happy New Year! And I hope you like photo of my flower arrang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