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가입을 하고 간단히 글을 몇개 올려보면서 적응하고 있는 입니다.
글쓰는 것을 좋아해서 오래전부터 wiki로 된 홈페이지(www.redica.pe.kr)를 운영했었고, 지금은 주로 네이버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블로그 주소는 blog.naver.com/redica입니다.(보실 분이 있으실까 모르겠지만요..^^)
그러다가 페이스북 친구분을 통해 steemit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정이 생성되기 전 며칠동안 살펴보았죠. 사용방법이 조금 어렵고, 아직 Beta버전이라 기능도 좀 뒤떨어져 보이기는 하는데요.. 그런데 좋은 건 여기 계시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다는 것이었어요. 아주 예전 위키가 등장할 때 Kaist에서 주축이 되었던 NoSmok같다고 할까요. 모르는 건 알려주고, 물어봐도 부담없고, 또 검색을 해보니 웬만한 질문에 대한 글이 다 있더군요. 앞으로 조금 더 익숙해지면 더 좋은 점을 발견하게 되겠죠.
Happycoachmate는 어떤 사람?
제 소개를 하면요... 직장생활을 거의 28년간 했고, 올해 1월말로 퇴직을 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쉬고 있는 중이에요. 28년간 거의 쉬지 않고 일을 했는데요. 첫 직장은 금성사(지금의 LG전자)를 시작으로 20년넘게 LG그룹사에서 보냈습니다. LG를 떠난 뒤 잠시 프리랜서로 바쁘게 살다가 고향인 부산에 있는 중견기업에서 일을 했죠. 했던 일은 인사/교육업무였어요. 채용부터 퇴직까지, 기업교육체계 수립하고 운영, 강의까지 했었죠.
회사다니면서 가방끈도 길게 늘엿던지라 그 경험을 글로 써놨다가 작은 ebook도 출간했어요. (직장인생존전략1,대학원이나가볼까?) 그리고 경력채용도 워낙 많이 해서 두 번째 이북도 지난 달에 나왔답니다.(직장인생존전략2,이직이나해볼까?)두 번째 책은 경력으로 이직하시는 분들이 너무 준비를 안하고 오셔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썼던게 책까지 되었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약간 곁눈질도 많이 해서요.. 대학원도 다녔고, 코칭공부도 하고 인증자격증도 따고, 개인/그룹코칭도 하고, 약간의 개인적인 자산투자도 했었어요. 근데 가상화폐는 완전 무식쟁이랍니다..ㅠ.ㅠ
앞으로 어떤 것을?
Steemit에서 정확하게 무엇을 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요. 여기가 글을 쓰고 나누는 플랫폼이니 제가 좋아하는 글을 계속 쓰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도 쓰고 있는 글들이 있거든요. 브런치에는 28년 직장생활의 히스토리(28년직장인 좌충우돌기행기)를 적고 있구요.. 네이버블로그에도 코칭과 취업, 개인성장, 책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답니다. 글쓰기를 워낙 좋아해서(그렇다고 잘 쓰는 건 아닙니다만... 잘 쓰고 싶어요..ㅠ.ㅠ) 여기도 하나의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기존 스티미언분들이 steemit에도 좋은 글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저도 그 바램에 공감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장점은 있으니 앞으로 종종 글로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할께요.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아마 앞으로는 직장에 취업을 하는 일은 없을 것같아요. 나이도 그만큼 되었고, 이제는 제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하기 싫을 때는 늘어져 있으려고요. 지금까지 너무 열심히 살았다 싶기도 하고.. 좋은 젊은 시절은 일로 다 보내고 이제와서 우짜나..싶지만 지금이라도 제게 자유를 주고 싶어서요. 그래서 두둥~~~ 스스로에게 상을 주고 싶어서 오랜기간 여행계획을 세워뒀답니다. 남편과 함께요...^^ 너무 너무 좋아요.
가입인사로 작년 연말 송년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프로필 사진도 개인사진으로 바꿔야 할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