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전 코인을 하는 친구와 술을 먹고 있었다.
친구가 사진을 찍더니 어딘가에 올렸다 그러더니 집에 갈즈음 술값을 벌었다고 했다.
그 때가 나와 스티밋의 스쳐지나가듯이 지나간 첫 만남이었다.
코인이 곤두박질 치기시작했다.
원금만을 간신히 보존한채 현금화했다.
그리고 맥주를 홀짝이다가 친구가 하던 그것이 생각났다.
스티밋에대해 물어보았다.
그리고 나는 지금 스티밋안에 있다.
가입을 신청하고 스티밋안에 있는 글들을 읽었다.
디씨에는 이런말이 있다. 뉴비는 '닥눈삼' = 닥치고 눈팅 삼년
디지털기기에는 이런말이 있다. 닥치고 설명서 삼독
그래서 뉴비관련글을 닥치는대로 읽어보았다.
근데 승인이 안나네?.. 승인까지 10일 걸렷다.
이제 시작해보자.
90,00노래를 좋아한다 신곡은 잘안듣고 예전 노래만 주구장창 듣는다.
사실 노래 보다는 노래에 담긴 그 기억들이 좋다.
포지션의 I love you를 들으며 리니지(거의 개경장에서 상주)를 했던 기억.
노아의 나의 얘기를 부르며 첫사랑을 지웠던 어린날의 기억.
원타임의 without you를 들으며 학원을 가던기억.
테잎의 곡과 곡 사이의 화이트노이즈 조차 추억으로 존재한다.
여자친구는 나보고 애늙으니 같단다.
89년생이다. 30살
껍데기는 나이가 먹어가는데 머리는 고딩때 그대로 인거같다.
지금은 공중보건의사 3년차 3개월만있으면 복무만료.
술먹는걸 좋아한다.
자취생활 10년째 혼술매니아
주종은 소맥 그외 와인, 보드카, 위스키 등등...
돈이 없어 주종이 소맥인것은 맞다.
예전엔 일주일에 4번이상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방구석에서 먹게되었고
그 마저도 돈이쪼달려서 횟수를 줄였다. 배가 나와서 줄인것도 맞다
가장좋아하는 술은 '일품진로'. 기회가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시라 (마트가 15000원 정도)
그래서 아마 혼술 포스팅이 많을 예정(?)
혼자 산다. 혼자 먹고. 혼자 마신다
혼자 잘산다. 다같이 잘살자.
이런말이 떠오르네요
스팀잇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나에게는 커다란 도약이다.
개소리한번 해봐씀다 ㅋㅋ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