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은 아는데 발음법을 틀리는 현상은 참 독특한 데가 있습니다. 본디 그렇게 발음하기 때문에, 즉 종성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합쳐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그 원형을 밝혀 맞춤법으로 적어 낸 것이니 말입니다. 글자가 소리의 원형처럼 인식되어서 진짜 소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닐까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들도 중세부터 음운을 소실하고 있다는데 개인적으로 문자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맞춤법은 아는데 발음법을 틀리는 현상은 참 독특한 데가 있습니다. 본디 그렇게 발음하기 때문에, 즉 종성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합쳐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그 원형을 밝혀 맞춤법으로 적어 낸 것이니 말입니다. 글자가 소리의 원형처럼 인식되어서 진짜 소리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 것은 아닐까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들도 중세부터 음운을 소실하고 있다는데 개인적으로 문자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RE: [한글아 놀자] #03. 빗 vs. 빚 vs.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