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별로 투덜대며 살지 않는다. 최선에 가깝게 살아가며 밀당을 하며 살아가지 않는다. 양손을 골고루 썼나보다 기가 막히게도 양쪽이 다 바늘로 쑤신듯 아프다.
강력한 진통제를 어디다 둔지 몰라서 대충 목디스크 증세 때 먹은 약을 먹었다. 카톡에 기프티콘이 몇개가 와있다. 재미난 것은 사람들은 잘해줄때에 잘해주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보편적인 사고 방식으로 봤을때에 난 강제를 하지 않는다. 죄다 자기들 이야기만 하는 이들이 많다. 빤히 보이는 인간의 탐욕들이 조금 웃길때가 있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기도 한다.
스팀잇 팔로우를 또 정리를 했다. 활동이 없거나 일시적이었던 인연들을 정리했다.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통찰력을 요구할때가 많다. 많은 것들을 보고 분석이란걸 하려고 하다보면 일련의 현상에 대해서 여러가지 상황이 시뮬레이션이 되곤한다.
물론 내가 가치를 두고 감정을 둔 대상에 대해서는 그리 복잡한 생각 자체를 안한다. 뇌에서 나오는대로 말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생각을 오래 할수록 진실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인간은 누구나 남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그로 인해서 현실과 다르게 포장을 하기도 한다. 나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암튼 손목터널증후군에 관한 정보를 쓰다면 얼음찜질을 해야 통증이 완화된다고 한다. 손은 안쓰는게 좋고.. 휴대폰을 들고 있는 자세도 안좋다고한다. 그냥 손을 방바닥에 붙이고 지내느라 온종일 누워있게 된다.
잠이 안오면 술을 먹기도한다. 일단 손가락이 잘 움직여야 내가 할게 많으니까 말이다. 개고생해서 차트 보는거 익혔으니 눈하고 손 허리만 건강하면 될듯하다.
계속 아프면 손바닥 안쪽을 지나는 터널이라고 하는 부위로 째야한다고 들었다. 신경이 지나는 통로를 째고 그대로 둔다고 한다. 대충 그냥 생살 찢어서 겉에만 꿰맨다고 이해를 했다.
그나저나 점점 아픈게 내가 고통을 더 견디기 힘든쪽으로만 나를 테스트 하는 것같다. 그때마다 질병을 비웃기라도 하듯 케어하면서 잘 버쳐내는것 보면 신기하다.
어릴적에 1톤 화물차 뒷문 철에 손톱이 반으로 작살 났을때도 입으로 피 빨면서 한손으로 가마니 열심히 끝까지 쌓고 했던걸 떠올리면 나도 참 고통에 무감각한 편인듯하다.
차라리 피나고 부러지는게 더 편할것 같은데.. 속으로 문제가 생기는건 참 오랜 케어가 필요하니 늘 조심스럽다.
아직 살아있고 건재하다. 그리고 아픈게 짜증나서 이렇게 모바일로 반항을 하고 있다. 내일은 아침부터 진통제 찾아서 먹고 드러누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