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온이 낮은 편입니다. 평상시 체온이 35.8~9 나와요. 그래선지 자주 아픕니다. 제 복사본 큰아이도 체온이 낮습니다. 저랑 완전 똑같은 체질이죠.
아내는 체온이 높습니다. 평상시 36.9~37도 정도입니다. 엄마 닮은 둘째도 체온이 높아서 땀을 찔찔 흘리고 잡니다. 첫째는 땀도 잘 안 흘려요.
요즘 너무 더워서 에어컨좀 켜고 잤더니 역시나 일이 터졌습니다. 큰애는 오늘 고열에 구토. 저는 오늘 하루종일 설사. 똑같이 생긴 두 사람이 오늘 빌빌댔네요. 오늘밤엔 저랑 큰애는 방문 닫고 땀흘리면 자야겠어요. 아내랑 둘째는 에어컨 켜고 거실에서... ^^
요즘 감통치료에 관심이 많은 아내가 밀가루를 가지고 놀게 했습니다. 첨엔 조심스럽게 만지더니 안전하다는 걸 알곤 재밌게 놀았다고 합니다. '브이 해봐'라고 했더니 두 손가락을 보여주는 민주니.
저는 백만년만에 칼퇴근 중입니다. 언능 집에 가서 두 아이와 씐나게 놀겁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