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토요일 수업은 줄지가 않네요.
지난 6월 새로운 선생님을 모셔올 때는 주말 제 수업도 조금 나누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과감히 나눌 수 있어야 하는데, 워낙 특이한 아이들이라.. 제가 해야 한다는 생각... 이런 것도 버려야 하는데..
여하튼.
토요일 하루 종일 수업하고 집에 오면 파김치가 되어 다음달 늦잠을 자는데
퇴근 길에는 운전을 거의 못할 정도로 비가 그야말로 퍼붓는 수준으로 와서 식겁했네요.
어젠 하루 종일 잠만 잔 듯 한 느낌
늦게 일어나 어머니랑 장을 보고, 할머님 모시고 간단한 외식을 한 후에
집에 와서 영화 3편 정도 보다가 졸다가 그러다 보니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덕분에 오늘 아침엔 일찍 일어나 스티밋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2시간은 금방 지나가는 듯.
이제 또 한 주가 시작되네요.
다음주부터는 시험대비에 들어가니까 이번 주엔 물리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을 듯 합니다.
이렇게 여름도 가네요.
얼른 탁구치고, 씻고, 밥 먹고 기분 좋게 또 하루 시작해야죠~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