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입니다
간만에 동네 한바퀴를 돌았는데 봉숭아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손톱에 물들여 볼까하고 따왔어요
예전에는 여름마다 물들이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메니큐어를 바르다 보니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아직 작고 어리니깐 크..크음 봉숭아물을 들여봅니다
백반을 넣으면 더 진하게 들일수 있지만 저는 너무 진한색은 싫어서 소금만 조금 넣고 빻아줬어요 랩을 잘라서 하나하나 감싸서 묶어주면 돼요
혼자 하느라 이빨로 묶고 난리를 쳤네요 풀기 전에 봉숭아를 조금씩 밀어 손톱색깔을 확인하면서 마음에 든다 싶을때 풀어줍니다 손끝에 물든건 차차 옅어 지는데 저는 이 손끝이 물드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손 씻고 투명 메니큐어 발라주면 완성!!
녹색풀을 손톱에 올렸는데 주황색으로 물들다니 할때마다 신기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스팀잇에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완성!! 인것 같아요
세상엔 제가 완성시킬게 너무 많네요^^
졸린 라떼를 마지막으로 오늘은 bye~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