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용하는 대문이네요 ^^
지금 생각해봐도 sochul 이란 아이디에 socool이란 운율을 맞춰주신 님께 고마운 문구입니다. ^^
얼마전 아내의 식당오픈에 관한 글을 올렸습니다.
여성전용 불가마 사우나 한켠 아주 자그마한 식당이지만 이것 또한 분명 사업인지라
내심 표현은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걱정이 됩니다.
저같은 부류가 아닌 사업의 세계는 직접 소비자를 마주하여야 하고
어찌보면 제품의 제작부터 AS, MGM, MKT 이 모든 것들을 다 하여야만 하기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아내와 같이 사업하시는 분께 선물과 함께 할 간단한 손편지를 썼습니다.
(지금 사진을 업로드 하고나니 글씨가 도그테이블이네요 ㅠㅠ)
글쎄요 같이 사업을 하실 동업사장님께서 제 글을 어떻게 받아주실런지 모르겠지만
제게 아내는 언제나
'0순위 보물'
이란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그래서 뇌물도 준비하였지요.
간단히 주방용 부엌칼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듯이 가죽과 대나무로 제작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
물론 주문제작 한 옷이죠.
분명 동업자이신 분께서는 나름 요식업의 프로이신지라
명품을 알아보실거라 생각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어줍지않은 아마츄어가 칼날을 세우지 않고
15년 이상의 전문가에게 직접 칼날을 세워주시기를 요청드려
사진상 표현이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맑은 거울에 버금가는 경면칼날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이번에 제가 날을 갈겠다고 덤비지 않은것이.
그랬다가 뇌물이 뇌물의 역할을 하지 못할 수 있을테니까요.
명품칼날은 당연히 명품숫돌에 문지르는 것이 당연하겠다는 생각으로
뇌물의 종지부를 찍기 위하여 숫돌도 마련하였습니다.
제가 집밖으로 아내를 내보내며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네요.
여성전용 사우나인지라 입구부터 아예 들어갈 수가 없기에 이제 뭐 한가지 도와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아내가 마음상하는 일 없이 재미있게 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제 마음..
너무 현실성 없는 이야기이겠죠?
그래도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소철은 ㅠㅠ
"사랑해 여보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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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어와~~~"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