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농입니다 🌺
11일 디에어에서 진행된 [마나마인 X 자뎅드블룸] 플라워 돔 센터피스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9월에 테라리움 클래스에 다녀온지 딱 한 달만이네요 :)
[마나마인 X 자뎅드블룸] 가드닝 클래스 다녀왔어요 🌱🌵
마나마인 과 자뎅드블룸 넘 고우신
님과 함께 진행한 플라워 돔 센터피스! 꽤 여러번 플라워클래스를 들어봤고 꽃은 항상 아름답지만... 오늘처럼 예쁜 건 처음이라 감동이었어요!!
이번 클래스에 사용한 아이들은
풀거베라, 실거베라,
정말 왁스같이 단단했던 왁스플라워,
아가판서스, 그린엔틱 수국,
그리고 소재로 사용할 초록초록
신종 아스파라거스!
전체적인 돔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수직의 꽃, 수평의 꽃, 사선의 꽃을 꼽은 후 공간을 메꿔주었는데요.
아래쪽에 플라워폼을 가릴 겸 꽂은 엔틱 수국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엔틱 수국은 초록색 수국 꽃잎의 끝부분이 버건디 색깔로 빈티지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오늘 사용한 버건디 거베라들과 잘 어우러져 가을가을한 분위기가 물씬!
(역시 가을엔 버건디)
화이트 화기도 제 눈에 너무 예뻤고
소재로 쓰인 신종 아스파라거스도 푸릇푸릇 야들야들 느낌이 좋아요-
플라워클래스를 몇 번 참석해본 경험으로,
매 번 클래스 때 준비해주시는 꽃과 재료들은 선생님의 센스에 따라 많이 달라짐을 느껴요.
효율을 위해 어쩔 수 없겠지만
어떤 때는 다른 클래스에서 남은 짜투리 꽃들로 구색을 맞춰
클래스를 진행한듯한 느낌을 받은 경험도 있었는데요.
(물론 그래도 꽃은 예쁘다는ㅎㅎ)
님께선 (감동ㅠ.ㅠ) 소수의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그 클래스에 맞는 예쁜 꽃들로 준비해주셔서! (센스 짱!!)
더욱 애정과 열정이 느껴져 참 감사했어요.
집에 오랜 시간 둘 수 있는 가드닝 클래스도 참 좋았는데,
역시 예쁜 꽃을 만지고 보고 직접 뭔가를 만든다는 보람은
플라워 클래스가 더 있는 것 같아요ㅎㅎ
식물을 만질 일이 거의 없는 현대 생활에서
이렇게 식물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정말 힐링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클래스에도 함께해요 여러분!ㅎㅎ
[마나마인 X 자뎅드블룸] 10월 가드닝 & 플라워 두번째 밋업